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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잛게 잘라서 리듬화한 멜로디를 4마디 루핑시킬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딱막히네요.
잘라놓은 코드가 상당히 듣기는 좋습니다. 문제는 이 비트가 4마디안에서 너무 빨리 진행되서 랩하기는 쫌 빠른감이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4마디 비트안에 코드가 11개 들어가거든요. 마디안에 코드수는 작곡하는데 관련없나요?
예를들면 마디안에 코드수가 많으면 화려하고 빠른감이 있어서
이런음악에는 부적합하다 이런식으로 결론을 내릴수있는건가요? 아니면 저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코드를 잘게 잘라서 리듬화 하니까 11개 나왔습니다.. 아 물론 4개의 코드를 잘게 잘라서 11개가 됬네요 ㅠㅠ
음, 11개라... 재즈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요. 그게 아니라면 굉장히 정신없을 수도 있습니다.
나무를 보면 안되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지요?
그 생각을 하신다면, 해답이 좀 풀리실 듯 합니다^^
(너무 무성의하죠..?ㅜㅜ)
하하하....
넵.. 저 스스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런방식의 연주는 힙합하기 힘들다로요....ㅋㅋㅋㅋㅋ 물론 제 스킬의 미숙함도 있지만.. 힘드네요;;
작업파일을 들어봐야 알것같지만, 장르가 힙합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네 맞습니다.. 4마디 안에 기승전결이 이루어지지않고 뭔가 현란한 연주곡 중간부분을 그냥 뚝때어온 느낌이 드네요 ^^::
4마디면... 코드 2개를 조각조각내서 11개로 만들었단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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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디안에 11개가 들어가던 100개가 들어가던 아무 상관없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보았을때 님이 무엇인가 실수 하신게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재즈 아니라면 4마디에 11개의 코드씩이나 나올일이 거의 없읍니다..
코드 2개짜리 힙합곡도 수두룩한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