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 vsti 의 종류가 무수히 많듯이
각각 소리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느껴보고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의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중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떤 synth가 어떤 쪽 소리에 우수하고 어떤 장르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이런거 말이죠.
제가 사용하고 있는신스는 nexus, sylenth, z3ta+, arturia 아날로그 팩토리, fm8 , messive ,zebra
이정도 있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으로 각 악기에 대한 생각과 대조해보고 싶기도 하고 도움을 받고 싶어 질문합니다
ps. fm이랑 messive는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전 sytrus 하나 쓰고있는데요. 처음에는 fm신스가 좋아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다른 방식의 사운드 메이킹도 지원하고 있어서...........그냥 이것 하나만으로도 다 되더군요 -_-;;
가끔씩 시트러스로 내기엔 오버(?)인 소리가 있는데 그건 3xosc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제 짧은 음악생활의 소견입니다만....
어떤 신스가 어떤 소리를 만드는데 더 우수한 환경을 제공할 수는 있지만
다른 신스로 만든 소리도 또다른 신스로 충분히 재구현할 수 있으므로.. 신스보단 결국 만드는 사람 몫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