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변형과 멜로디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코드변형을 난잡하게 하면 멜로디로 들리는데.
이게 그냥 단화음 멜로디 밑에 간단한 코드 갈아놓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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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변형과 멜로디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코드변형을 난잡하게 하면 멜로디로 들리는데.
이게 그냥 단화음 멜로디 밑에 간단한 코드 갈아놓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허억;;;제가 딱 궁금해 하는부분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ㅋㅋㅋ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기쁩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런데 하나의 의문점이 또 생긴게..
텐션음이랑 코드를 쾅! 같이 치는거 말고 코드 한번 쾅~치고 그 코드 위에 텐션음 멜로디를 진행하면 텐션코드가 아니라 그냥 코드 진행인가용??
그건... 음... 애메하네요 어떻게 보면 그냥 코드에 텐션음의 멜로디가 진행된다고도 볼수있고 땅친 코드음의 잔여음을 코드의 구성음로 봐서 자리바꿈을 이용한 페달코드로 볼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건 아직 잘모르겟네요 ㅜㅜ
코드변형은 아르페지오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아르페지오도 선율이냐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윗분이 정확하게 집어주셨네요!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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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부분에 대해 많이 궁금햇는데 군대에서 화성학 책보고 독학하면서 알게된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드변형이라고 말씀하신것이 기본3화음이나 4화음에 부가음을 얹어서 텐션을 만든것을말씀하시는것같은데
이경우 코드나 멜로디는 결국엔 하나의 스케일안에 속한 음들입니다.
예를 들어 CM7코드가 연주되는 한마디에 CM7이 토닉 코드라고 가정하고
일반적으로 적용할수있는 스케일은 아이오니안 즉 도 레 미 파(X어보이드 사용시주의)솔 라 시 가 되겟죠
그리고 그 마디에 레미라솔 이라는 멜로디가 구성되어있다면 CM7 구성음 도 미 솔 시에 멜로디 레미라솔중 '미' 와 '라' 는 텐션음
즉 CM7코드에 미또는 라 멜로디를 얹어서 같이 한번에 땅 치게되면 텐션코드로 CM7.9 또는 CM7.13 이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실제로는 텐션리졸브나 보이싱 개념으로 루트음또는 3음이나 5음을 텐션음으로 바꾸어놓기도 합니다.
주저리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는 텐션음인 단음 멜로디에 3화음이나 4화음 코드가 붙어 있다면 한번에 쳣을때 텐션코드가 되고
멜로디 마다 스케일을 적용하여 모두 코드를 쌓아올린다면 모든 멜로디에 코드가 붙어 화성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코드진행이 되는것입니다.
정리하면 멜로디의 음이 코드의 부가음이 될때 동시에 연주될시 텐션사운드를 일으켜서 하나의 코드처럼 들린다정도 되겟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