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DT880 25옴을 사용할 생각이구요..
임피던스 별마다 차이는 난다고 하던데,
포터블용이라면 32옴, 작업용 스튜디오용이라면 250옴, 600옴을 쓰라는데..
저는 음감보다는 홈스튜디오, 작업용으로 쓰려고 하는데 과연 DT-880을 32옴으로 사용할때 고 임피던스와 비교했을때
작업할때 모니터링시 불이익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듣기로는 옴차이상 음색은 약간만 다를뿐, 청음상으로는 거의 차이를 못느낀다고는 하던데요..
그냥 음감용에 포터블 연결해서 사용하려면 저임피던스가 낫겠지만... 또 이게 걸리네요 ㅎㅎ
그리고 DT880을 작업용 모니터링 헤드폰으로 사용할시 괜찮은 선택일까요?
이 제품도 나온지 꽤 된걸로 아는데, 요새 나오는 다른 모니터링 헤드폰중 이 가격대에서 괜찮은것들은 있는지.. 도 궁금하구요 ㅎㅎ
그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피던스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프로용의 장비는 대체적으로 임프던스가 높습니다..
그건 프로용의 장비들의 사용전압이 높기 때문에.
고 임피던스 장비에서도 제대로된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미프로용 아마추어용의 장비들은 프로용만큼 전압이 쎄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중간 임피던스의 장비들을 많이 사용하고요.
님의 장비의 해드폰 출력이나 해드폰 출력게인(볼륨)의 장비스펙을 보시고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포타블용의 로우 임피던스 해드폰을 사용시에는 볼륨을 낮추어 들으면 되는 문제 아니냐...들 말하고 사실 그렇게 사용합니다만.
뭐 세밀하게 따지면 저항과 전압과 출력의 상관 관계, 기기의 작동한계 그리고 유니티 게인을 사용한 장비의 최대효율 동작 트래숄드 등등 괜히 머리만 아파지고
각각의 목적과 장비에 맞는 선택을 하라 라고 말씀드리겠지만.
그렇게 까지 머리 아파가며 할필요는 없고 대충 세미프로용의 중간 오옴을 선택하면 대충다 활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