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로데 같은 피아노는 트래몰로 라는 이팩터 가 있습니다.

트레몰로 라는 이팩터를 원하시면 트래몰러 이팩터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편하고요..

fl은 러브 필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페이저도 그러한 느김을 주지만

페이저로 님이 말씀하신 스테레오 페이징을 페이저 만으로 일부러 만들기는 아마 약간 어려 우실 겁니다.

페이저는 말 그대로 위상을 만지는 이팩터 이기 때문 입니다.

말슴하신 페이저 외에 플랜져나 코러스 등등의 이팩터는 그러한 파형의 위상이나 콤필터 효과를 내어 주니 잘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님이 말슴하신 단순히 팬을 좌우로 빙빙 돌듯이...라는것은 그냥 간단히 팬을 오토메이션 하시는게 편리합니다.

일렉트릭피아노vst 쓰시면 이펙터도들어있으니 편하실거에요... 그래도 로즈만큼은 못하죠... ㅠ 오토메이션으로 pan값을 왔다갔다 하는것도 어찌보면 어색할듯하기도하네요 인위적인냄새라;;

EP에만 먹히는 거면 상관이 없는데 목소리라던가 다른 부분에 범용으로 쓰려고 하거든요...

EP에 대한 이펙터를 플러그인화 시켜놓은 건 없나..ㅠㅠ 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