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베이스에서 izotope 불러와서 마스터링 활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트랙 15개
각각의 곡들을 배치하고
각각의 트랙에 izotope를 불러와서 셋팅값을 다르게 잡는 중인데요
소리가 찌그러집니다..
이게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생기는 그런 이상한 기계음들이에요..
재부팅하면 또 괜찮다가 또 한참 작업하다보면 이런 증상이 생깁니다.
이렇게 하는 방식이 맞는지요?
izotope를 각각 트랙에 다 먹여서 하는 이게 맞는건가요?
흔히 큐베이스 fx 트랙을 만들어 그 트랙과 링크시킨 트랙들은
각각 트랙별로 이큐와 컴프를 안줘도 되듯이
izotope 하나만 띄워놓고
각각의 셋팅값을 다르게 입력시켜주는 트랙으로는 만들지 못하나요???
혹시나 제 사양과 오카의 문제가 있을가 싶어 제 사양 첨부합니다.
i3 2150
램 8기가
윈도우7 64비트
tascam us-122 mk ll
큐베이스 5
izotope 5
큐베이스로 마스터링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마스터링 전문툴이 아니기 때문에..
님이 말슴하신것처럼 15개의 곡의 웨이브를 전부 불러와 별도의 트랙으로 한다...
뭐 그런식으로 해도 되지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ozne 15개는 정말 무거울수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마스터링은 한곡 한곡 단위로 합니다.
그런 다음 그렇게 마스터링 된 전체의 트랙을 오디오 마스터링 오소링 툴로 cd나 dvd를 만들어 각각의 cd트랙을 들을수 있게 만드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거기다가 요즘은 디지털출판이 일반화 되어서 그렇게 15개의 곡을 한번에 익스퍼트를 하는 방식은 잘 취하지 않게 된다고 보입니다.
님이 불러오신 15개의 곡들이 얼마나 서로간의 곡의 편차가 커서 별도의 플러그인을 삽입시켜서 만져야 하는지 그이유는 모르겠씁니다만..
그렇게 편차가 크지 않는 곡들끼리 님이 말슴하신 그룹으로 묶어서 그 그룹 버스에 몇개만 토탈 컴프 개념으로 ozone 불러서 사용하고
각각의 트랙은 별도의 무겁지 않은 eq나 컴프래싱 기타등등의 방법으로 마스터링을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 합니다.
ozone 좋은 플러그인인것 맞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싫어하는 플러그인중 하나입니다.....^.^;;;
싫어 하는 이유가 품질이 안좋아서 음질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아무리 만져도 제가 원하는 소리로 잘 안나와 주어서 싫어할 뿐입니다.
그러면 물어 보시는 것이 좋은 마스터링 플러그인 가르쳐 주셔요...라고 하는데..
저는 무엇 하나만을 사용하지 않는 부류라 말슴드리기 그렇습니다..
간단한 토탈 리미터링 을 할때는 maximus 사용합니다..
그외에 또 별다른 eq나 스테레오 라이저 등등 ozne에 한번에 묶여 나온 플러그인들을 그때그때
음악과 소리 분위기에 맞추어 바꾸어가며 사용합니다...
솔찍히 아무 플러그인이나 아무 daw나 주면 다한다 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