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캔디의 벡터스코프를 보면
+L +R
-R -L
이런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아래의 -R, -L은 왜 좌우가 반대로 되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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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캔디의 벡터스코프를 보면
+L +R
-R -L
이런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아래의 -R, -L은 왜 좌우가 반대로 되어 있는 건가요?
느리게라도 성장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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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클라우드같은 파형은 위 왼쪽 아래 오른쪽 이라던지 이렇게 간단히 구별하는데 이걸 좌우에 따로 표현시키기 위해 대각선을 엇갈려놓은 구성을 사용한것 같네요..패드사운드같은 공간감있는 사운드를 가지고 모노로 사운드 맞추시고 패닝 조정해보시면 대충 왼쪽으로 패닝을 보냈을때 +L -L 을 대칭이루는 선이 생기고 오른쪽으로 패닝을 보내면 +R -R을 대칭을 이루는 선이 생기는 것을 보면 파형을 대각선으로 2개 겹친것이라는 결론이 생깁니다.. 쉽게 말해서 DB meter 를 왼쪽 오른쪽 따로 만들었는데 그 가운데를 중심으로 45도씩 겹쳐놓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모노사운드 스테레오 사운드가 구별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일반적인 db미터는 음의 세기를 표현하기 때문에 높낮이밖에 구별이 안됩니다.. 그걸 음역대별로 쪼개서 만든게 EQ고요.. 여튼 그 높낮이 밖에 구별안되는것을 좌우를 쪼개서 대각선으로 포개개 되면 왼쪽과 오른쪽에서 동시에 들리는 음은 그 사이에서 양옆으로 흐리게 겹쳐지게 되죠.. 또 가운데로부터 + - 로 가까워질수록 데시벨이 커지고 +R-R 에 대칭을 이루는 직선에 가까워질수록 오른쪽 +L -L 과 대칭을 이루는 직선에 가까워질수록 왼쪽 에 있다는 말이되죠.. 예를들어 리버브 잔뜩걸린 음은 양쪽으로 퍼지게 되니 하나의 완벽한 대칭의 선을 이루지 못하고 흩어진 점과같은 모양이 나오게 되겠죠.. 그걸 보고 공간감이 생겼구나를 파악하는 것 같은데 전 그냥 직선이냐 아니냐 정도밖에 안보이네요.. 여튼 위아래로 곧은 직선의 선이 선명할수록 모노사운드 양옆으로 퍼지는 모양이 흐릿할수록 스테레오 사운드입니다라는 표현을 위해 대각선으로 겹친겁니다..
이럴때 멕사님이 필요한데 이론이 없으니 설명하기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