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덥스텝은 정말 노가다의 장르인거 같아용.
여튼 걍 나름대로 의미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습니당. 메세지적인거.ㅎㅎ 많이 들어주세용.!
제목은 Filthy Sex입니당.
완성곡
2012.06.16 01:13
[Dubstep]Filthy Sex들어봐주세용.
Who's Nam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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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사운드 퀄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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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성적 요소가 맘에 드네욥 뭔가 좋아~ I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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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레디? 1분시작할때부터가 맘에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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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잘하시면 한국 덥스텝 탑텐안에 드실것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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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분들이 덥스텝을 안좋아하거나 할줄은 알아도 안만드는거뿐이지, 만들어내기 시작하면 이곡에 쓰인 스킬정도는 -0-;;
아무도 할 수 없는 저 혼자만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은데말이죵.. 아무리 프로로 정식 데뷔를 거치지 않았다고쳐도 듣고 프로의 향기가 들어있으면
지금 제가 이러고 있진 않을텐데말이죵..ㅎㅎ 더군다나 국내에 덥스텝을 좋아하거나 관심있게 찾아서 들어보고 그런사람도 별로 없고... 제대로 소리낼줄 아는 사람도 드물고 하다보니 제 곡이 좋게 들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외국의 세계적인 덥스텝뮤지션은 물론 걍 중수정도라는 사람들 수준에도 못미치는걸용.ㅎㅎ 그래서 생각한것이 한때 국내에서도 유행했던 시부야계의 감성을
덥스텝에 접목시켜보는건 어떨까 하는.. 이곡도 제딴에는 그런식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클럽에서 춤추기만 위한것이 아닌 듣고 어느정도 여운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들어가면 어떨런지 하면서.ㅎㅎ 확실히, 서양의 감성만 따라가려고 하다보면 못미치는것에서 그치거나 흉내내기에 불과한듯해서...
촌장동생 님을 포함해서 좋게 들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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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넴리스님은 실력을 갖출뿐만 아니라 거기에 부단한 노력파이시네요
실력+노력~ 정말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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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지님께서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덕이라 생각하고, 더 분발해야죵.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식장이 난장판이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