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사생활 때문에 FL을 접었다가
FL10을 탑재하고 그 기능에 탄복하며 다시 재미를 붙이는 한 중생입니다 ㅋㅋ
요즘 덥스텝이 굉장이 끌려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유투브 영상도 많이 찾아보는데
대부분의 영상이 매시브를 사용하드라구요 저는 매시브가 없는데 말이죠 ㅋ
그러던 중 시트러스 갖고도 몬스터 워블을 만드는 유투브 강의를 보고 감탄하면서 비트를 만드는데
생각처럼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를 내기까진 힘들더라구요
이펙터로 어떻게든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맘에 보코더(?)와 보코드X((?)를 플러그인 해봤는데
우왕~ 묵직한 사운드가 마음에 들던데 어떻게 만져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강의게시판을 다뒤져도 그런 강의는 없구
보코더의 기능과 활용법, 덥스텝 워블베이스를 만들 때 팁 같은 것 많이 얻고 싶습니다
특히 묵직한 그로울링을 위한 팁과 스크림 사운드를 만들 때 주로 어떻게 만드시는지
팁 좀 주셔요~~~~ ㅅ.ㅅ 굽실굽실 ㅋㅋㅋ
일단 메시브가 자주 사용되는 이유중에 하나가 사람목소리와 비슷한 포먼트가 탑재되어있기때문에 몬스터워블과 같은 효과를 만드는데있어 용의하죵. 그것이 큰 이유이고, 묽직한 사운드를 원하신다면 서브베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더 두터운소리를 구현할 수 가 있습니당. 그 외에는 Bitcrusher과 같은 드라이브를 걸어 거친느낌의 워블을 만드는것도 가능하고용... 워블의 기본적인 원리는 LFO(Low Frequency Oscillator)의 각 파형의 발진을 이용한것 인데, 이정도는 이미 아시고 계시리란 생각입니당. 메시브의 경우에도 결국 이러한원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용 그외에 엔빌로프의 어택이나 릴리즈, 디케이의 값을 이용하여 워블과 같은 효과를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당. 그외에 곡안에서(믹스) 워블베이스를 더 두텁게 드러나도록 느끼게 하기위해여 그 외에 쓰인악기들을 로우컷하는 경우도 있고용..
보코더를 사용하여 소리를 두텁게 만드셨다면 그게 본인에게 만족이 되는 사운드라면 상관은 없지만, 보커더를 이용하여 두터운사운드로의 개선을 하는 경우는 잘 본적이 없네용..ㅎㅎ;; 보코더는 일단 사람의 말소리에 음계를 넣는 이펙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