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스가 아무리 간단한신스더라도 EQ나 리버브 정도는 내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내장 이펙터를 이용할수있겟지만
믹서로 보낸다음 거기서 이펙터를 쓸수도 있잖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믹서로 보낸다음 이펙터를 이용하는것이 오토메이션 걸기도 편하고 응용할수 있는면도 넓다는 생각인데
가능하면 내장이펙터가 있다면 외에 다른 이펙터는 안쓰는게 바람직하다는 말를 들었어요.
내장 이펙터를 사용하는것과 믹서로 보낸다음 이펙터를 사용하는것은 어떤차이가 있나요?
차이가 있냐 라고 물어보면 답은 한마디 입니다.
"소리가 다릅니다"
여기서 또 질문들을 하는게 소리가 어떻게 다르냐? 라는것 일터인데
자동차 앞조수석에 타고 가냐 뒤에 타고 가냐의 차이입니다..
목적지도 같고 이동 편도 같지만 약간의 퀘적함 정도가 다르듯이
사용하는 플러그인의 특성에 따른 소리차이 정도입니다..
결국에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이용할뿐입니다.
1> 전체적인 작업의 용이성이 어느쪽이 좋은가?
2> 목표로 하는 소리의 접근의 방법이 어떤게 편한가?
정도 입니다...
님이 편하시고 님이 목적으로 하는 소리를 만들수 있다면 아무방법이나 취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