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덥네요~
더운 날씨 학생은 공부하느라~
직장인은 일하느라~
음악인은 곡 작업 하느라~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
다름 아니라 다들 샘플이나 라이브러리 관리 어떻게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벤젠스나 샘플 파일(샘플 용도로 콜렉팅 되어 판맨 또는 기타 유통? 되는...) 뿐 아니라
기존 아티스트 작업곡이나 원곡에서
킥이나 스내어 크랩, 와블베이스, 이펙트사운드 등
괜찮은게 있으면
에디팅해서 별도로 수집하여 관리 하려 하는데...
보통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FL에서 웨이브 파일을 스텝(패턴)창에 집어 넣어서...(그럼 샘플러에 샘플이 로딩되겠죠?)
채널창 하단 샘플 웨이브 파형 있는곳에서 우측마우스 -> 에디슨에서 에디팅~
해서 필요한 부분 에디팅해서 샘플로 저장합니다.
보통 data - patches - user에 넣죠 (다들 그러시죠?)
근데 어떤 비트들 예를 들어 쿵치기 착치기 치기치기 착착착착~ 뭐 이런 브레이크 비트등
그런것들은
슬라이서X에 로딩해서 각 Region별로 마커 찍어서 샘플로 저장하는데요 (그럼 각 Region에 해당하는 소위 칼질한 음원이 다 따로 저장되니...)
다른 분들은 어떤 심플하고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하시는분 계신가요?
아님 그냥 사운드포지나 오디션(쿨에디트)에서 편집해서 별도 저장하시는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
아 그리고 슬라이서X 이거 잘안쓰다 보니 몰랐는데 얘는 왜 단축키나 우측마우스가 안통하죠? 원래 그런건가요?
단축키 안되니 엄청 불편하네요.... 분명 슬라이서X 메뉴창 열어보면 단축키 표시가 다 개별로 표기되어있는데 ㅡ.ㅡ; 이상하네요..
그리고 각 Region별로 내가 저장하고 싶은 Region만 따로 저장은 안되나봐요? 마커 찍어놓은(칼질한) Region별 다 개별로 저장되어서...
물론 이게 편하긴 한데... (필요한거 빼고 삭제후 저장 하면되지 않냐? 라고 말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때에 따라 필요한 Region만 저장되면 편할텐데...
하도 간만에 FL을 만졌더니...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