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ㅋ안녕하세요~
사실 가입은 꽤 오래전에 했는데, 단순히 정보 몇 개 얻고 그냥 다른 회원분들 작품이나 감상하기만 햇습니다..
요새는 FL Studio에 관심히 부쩍 늘어서 본격적으로 공부도 하고(나이 16에 고등학교 갈 생각은 안하고!!!!)
다른 사람들과도 커뮤니케이션하고 싶어서 이 글(이 처음이예요ㅋㅋㅋㅋㅋ)을 씁니다ㅎ
여태까지 새로 만들기 한 프로젝트는 한 10~20개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중에 3~4개정도는 제외하고 전부 다른 안쓰는 파일들과 함께 '새 폴더' 속으로... 가버렸네요...ㅋㅋ
는 아니고 그냥 N드라이브랑 데이터파티션에 박혀있네요ㅋ
완성해놓은건 한개고(이 글 쓰고 올릴 옞ㅇ...)
만들고 있는건 두개..
본격 외부 Vst플러그인을 사용한 프로젝트가 1개 있는데...(역시 마우스가지고 아날로그틱한 느낌을 내기에는 제가 조금 많이 부족하다는,...)
이건 손 안댄지 1달 넘게 되어가고 있네요...(카피인데도 원본이랑 만든거랑은 차이가 많이... 피아노는 완벽(히까지는 아니고)히 카피했는데 특히 일렉, 드럼, 베이스가... 나름 제대로 카피했음에도 느낌이 다르네요...)
+
중딩의 한순간의 관심이 실제 성인이 되어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쪽 분야에 대해서는 배운것도 없고, 달랑 악기 베이스 하나 배우고 있는거 뿐인데...
아무래도 이런 쪽이 하면서도 즐거운 저에게 맞는 일일 것 같기도 한데...
전문가분들의 냉정한 말씀
는 좀 무섭고,
그냥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ㅎ
(이런 얘기는 진로상담 선생님이랑 해야하는건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