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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순환에 애를 먹는건 음을 내려보기도하고 올려보기도 했지만 한계인가봐여..처음부터 재즈를 배웠으면 코드변환 순환 등등등 많은걸 배웠을텐데..저도 들을때마다 너무
단순한것같기도 하고 변화가 없어서 심심하기도 하네요.9월달 학원다니면서 많은걸 배울려구요 독학의 한계는 벽이 가로막아버린듯한 느낌이네요..ㅎㅎ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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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성악을 거의 배우질 않아서 복잡한 조언은 못해드리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코드톤으로 8분음을 찍어서 진행되는것보다는
코드와 곡에 어울리는 스케일을 찾아서
코드음 중간중간에 첨가해주시면 음이 더 풍성해지게 들릴것같아요
그리고 순차적으로 음을 올리고 내리기보단 다양한 패턴으로 조합하면 더 재밌어질거같고요 ㅎ
배운게 없어서 이런 말밖에 못해드려서 죄송할따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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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우는 입장에 얼토당토않는 소리한다고 하실 수 도 있겠지만..
피아노코드같은거는 덥스텝이고 댄스지향적이다보니 코드보이싱이나 텐션을 다양하게 쓴다고해도 결국 반복되도록 하지 않으면 그루브감같은거나 댄스감같은게 떨어지지 않으려나 하는데, 덥스텝 곡에 피아노를 자주쓰는 제미나이(Gemini)곡 같은 경우도 텐션은 거의 안쓰고 기본적인 코드로 루프를 만드는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그런쪽이 더 덥스텝하고는 어울리지 않나 생각을...
뭐.. 곡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덥스텝에서 킥과 스네어가 굉장히 중요하더군용. 스네어의 펀치감은 고음역보다 저음역을 올리면 더 좋더라고용.^0^
킥같은 경우도 3미리 정도의 빠른 컴프를 걸어서 컴프가 빨리 걸리도록 하는 편이... 그리고 킥은 반대로 저음역대보다 고음역대를 올려주는것이 확 꽂아찍는 킥소리가 얻어지고용. 하이헷 지금보다 릴리즈가 짧은게 좋지 않으려나하는.. 쪼개면서 가는거라면 그만큼 날렵한 소스로 찍는게 더 날렵하게 들리는게 있어서용.
워블에는 자체로 오실레이터중 하나로 서브베이스처럼 쓰지 않는다면 서브베이스를 넣는편이 더 굵고 묽직한 덥스텝적인 베이스소리를 얻을 수 있더군용! 들리는거 있긴한뎅 서브베이스 소리로는 그렇게 좋은 소리는 아닌듯해서..
덥스탭이 들어간게 정말 좋아요 ㅎㅎ
피아노 리프가 약간 다양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