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곡을 배운지 이제 막 3달정도된 사람인데요
일주일 마다 매번 노래만드는 과제 할때마다 어렵고 헷갈리고 해도 어떻게해서든 만들긴했는데
하다보니 제가 아무래도 비트샘플고르는게 영시원치가않아서 질문을 올립니다...
저한테는 대략25GB정도의 비트샘플이있는데요 노래만들때는 아직 비트는 곡을정해서 비트카피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비트카피하다보면 여러악기가 겹처지는부분같은경우에서는 퍼커션같은게 잘들리지않고 그리고 카피하려는곡과 같은
비트소리를 고르는게 어렵네요 계속 반복재생해서 들어바도 샘플중에서는 다 비슷한소리같이들리고
뭔가 방법이 없을가요..?
뻔한 이야기 같아 말씀 드리기 머 하지만...
아는것 만큼 보입니다..
만약 도미솔이라는 셀플이 있다고 가정할때
이것에 베이스를 라로 하여 만들면 다르게 느껴지겠죠..
아니면 레를 넣어서 깔짝거리든가...시를넣던가..파샾을 넣던가..
파를 넣던가...도미솔이라는 자연스런 셈플을 가지고 살짝
시퀀싱하여 꽤많은 코드를 만들 수 있죠...
셈플중에 그런것도 있잖아요..4도 짜리..5도 짜리..
건반하나 누르면 4도가 나오고 5도가 나오는..
거기서 2개 누르면 그냥 메이져세븐도 나오고 디미니시도 나오고
얼터드도 나오고 그럽니다...참 편하죠.....손가락 두개면 되니까..ㅋㅋ
제 생각에 샘플은 본인이 아는것 만큼 자기것이 되며 무한 발전한다고 봅니다.
비트도 마찬가지죠..겹쳐져서 잘 안들리는것은 본인이 모른다고 봐야되요..
알다보면 그게 다 들립니다..
그리고 나눌 수 있게되고...셈플을 바라볼때 추출을 할 수 있어집니다..
많이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