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디를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마스터 건반을 구매할 때 번들로 달려온 스튜디오 원이라는 daw를 쓰고 있는데요.
조만간 오디오인터페이스와 함께 앞으로 쭈욱 공부할 daw를 사려고 합니다
근데 초보자의 마음이라 그런지 어떤 daw를 써야할 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지라
유저 사용기나 리뷰\ 같은 여러 정보를 보며 제게 맞는 daw를 찾고 있습니다.
많은 daw중에 전부 추스리고 난 후 남은 daw가 소나x1과 FL스튜디오 둘 중 하나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구지 뽑으라면 힙합/알엔비/POP 쪽 입니다만 장르 상관없이 제 귀에 좋으면 다 좋아합니다
원래 소나x1으로 굳혔었는데 FL을 자세히 찾아보게 된 이유는 리듬 위주 작업에 특화된 DAW라고 평이 좋아서
이렇게 렛츠FL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FL 스튜디오가 리듬위주의 프로그램이라면 반대로 오케스트레이션이라던가 다른 분야쪽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가 알고 싶습니다.
물론 DAW들의 상향평준화란 얘기들을 많이 하셔서 이제 어떤 DAW도 유저 사용하기에 따라서
"방식의 문제가 있을 뿐 어떠한 작업물이라도 가능하다.!"라고들 말씀하시지만 제가 초보이고 구매비용이 저에겐 큰 액수라서 좀 신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긴 글 잃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DAW를 많이 접해본 유저분이나 다른 프로그램을 쓰시다 넘어오신 유저분들께서 많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와우 프리소너스 건반을 사셧나요? 스튜디오원을 공짜루 주다니...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미 있는 스튜디오 원을 파보시는건 어떠련지 합니다
사실 저는 FL 과 스튜디오원을 같이 사용해보려고 요새 스원을 배워보고있긴한데.. 시간이 안나서 자주 작업을 못하네요
스원 개인적으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ㄷㅋㄷ
타 daw 들의 장점만을 모아놓은거같다능...
물론 선택은 님의 것이지만
이미 가지시고 있는 스튜디오원 그냥 한번 써보시는게 어떤지 한번 말씀드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