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로 작업세션을 View playlist (단축키 f5) 상에서 편곡도 완전 끝낸 곡을
큐베이스 상으로 띄워서 녹음할때
1. 각각의 소스 (드럼, 피아노, 베이스 기타 등등)들을 다따로 익스포트 해서 나열 (곡 길이와 동일한 wave로 export )
2. 그냥 하나의 마스터 트랙으로 뽑아서 녹음
3. 각각의 소스를 패턴별로 악기별로 마디별로 쪼개서 (대략 5초정도의 wave파형 export함) cubase 상에서 다시 나열해서 편곡
다들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시나요?
저는 여태 2번의 방식대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번 같은 경우가 제일 간단하긴 합니다만 뭔가 보컬과 랩 녹음 하고 편곡할때 더욱 맛깔스럽게 스네어를 1박자 뺀단던지 하이헷을 뺀다던지 하는 그런 세세한 편곡을 할수 없어 아쉽고
그래서 3번으로 하려면 뭔가 일이 엄청많아지고 으아 골치네요
다른분들의 작업 방식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