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음달정도에 이제 디지털싱글을 발매할예정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검사?같은것도 맡을겸 현역작곡가분께 들려드렸는데
음악벨런스나 또 노래마다 피크가 뜬다는것입니다.
저는 프룹티로써 소리가 뭉게지는부분이 있다면 늘 만져주면서 작업을하고 피크가 절대 뜨지않으면서 음압을 높여가면서 작업을했었는데
그곳에가서 들어본 ns10m은 거짓말을 하질않더군요.
제가hs80m을 쓰는데 이게 스피커가 이상해서 이렇게 들을때마다 차이가나는건지..참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음악의 피크가뜨는문제를 도대체 어떤방식으로 해결을봐야하는지 너무나도 혼란스럽습니다.
남은시간이 이제 얼마없는데..
음원을 재정립할필요도 있는것같고..
하아
알려주세요 고수분들
마스터링이나 믹싱하실때 어떤노하우가있고..
또 어떤플러그인을 걸어주면 효과적이고..
또 어떻게해야지 fl로 음원의 피크를 잡아줄수있는것인지..너무나도 궁금합니다.
도움 절실합니다..
추가: 또 녹음을할때..컴퓨터 메인보드쪽에달린 쿨러라고해야하나요? 그 소리가 제 마이크에 너무 과장되서 잡힙니다.
그래서 녹음할때 큰 지장을 받게되는데..이건 또 어떻게해야되는건지..
아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갑자기 저에게 이런 시련이닥치고..시련을 극복해나갈수있는 방법또한 알수가없으니..ㅠㅠㅠ
저를 불쌍히여기시어 부디 나아갈방법을 제시해주신다면 평생 은인으로 삼겠습니다ㅠㅠ
일단 한번뜬 피크는 어쩔수 없습니다..
작업 할때 안뜨게 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믹싱이나 마스터링에 어떤 노우하우 하고 하면 참 막막 합니다.
단순히 피크가 안뜨게 혹은 사운드가 뭉게지지 않게 하는 문제라면 처음부터 녹음잘하고 믹싱시
너무 과한 다이나믹계 이팩터를 사용하지 않는다..입니다...
다들 요즘 음악의 추세에 맞추어 과도하게 음악을 리미터로 올리고 뭉게기 때문에 소리가 눌리고 찌그러지고 피크가 나는것입니다.
그냥 과한 음압을 포기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음압이 높은게 좋다...둘다 취하고 싶다....
비싼 전문의 스튜디오를 찾아서 해결해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님이 믹싱 끝난 음악의 최대 레벨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지만...
믹싱이 끝났을때 최소한 -6db 이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정도는 여유가 있어야 마스터링시 엔지니어가 손볼 여유가 있습니다...
세계3대 스튜디오라고 하는 곳에 믹싱 맏겨도 나온 결과물은 -12db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념 믹싱 못한다고 당장 쫒겨나야 할겁니다...
본인이 잘 판단하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녹음시의 잡음은 간단합니다..
잡음이 안나는곳에서 녹음하던지 잡음의 원인을 제거 하면 됩니다.
오죽하면 한여름에 바람도 안통하고 숨조차 막힐것 같은 스튜디오 부스에서 에어콘 이나 덕트 소음때문에
에어콘도 덕트도 안돌릴까요....소음이 싫으면 소음의 원인을 제거 해주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안되면 마이크의 pad스위치(있다면)를 눌러서 줄여주던지 혹은 마이크의 컷오프 스위치를 눌러서 저음을 깍아버리며 녹음을 한다지 하면 됩니다만.
이것도 노이즈 원인을 제거 하는것보다 효과가 좋을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