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대중가요에 음원 샘플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카피를 시도해보지만 원하는 사운드를 연출할 수 없군요...

대중가요는 딱 들었을 때 역시 프로 작곡가가 만든 거라서

내공이 다르긴 다르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카피해보면 소스까지는 여차저차 비슷하게 시도합니다.

그런데 원곡과는 달리 꽉꽉 차있는 느낌을 연출해내질 못한다는 것입니다. (뭔가 음악이 악기별로 붕떠서 가볍은 느낌이랄까..)

이것은 그냥 봤을 때 장비도 장비겠거니만 무엇보다도 믹싱의 문제가 크다고 여겨지는데

믹싱은 만드는 사람의 곡마다  물론 다르겠지만

보통, 대게....! 표준화된...? 일반화된...?

믹싱의 방법적인 측면에 대해서 여쭙고자 합니다......^^;;;;;;

 

진짜 제목처럼 포괄적인 질문이지만...(서울대 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한 마디로 대략, 프로들이 만들어내는 대중가요는 어떤 식으로 다듬는 기술이 첨가되는지..

(예를 들어, 인 서울 대학교를 가기 위해선 논술이 상당 부분 차지하며, 어떤 식의 주제의 유형을 주로 다룬다. 라는 식의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