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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kesound posted Nov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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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이런일도 있군요....


응원의 글이 3페이지가 넘어가다니....우리 사이트에서는 굉장한 일이군요...


영자님의 평소 한풀이를 들어주는 사람이다 보니...

저는 영자님의 고민과 고뇌를 어느정도 이해 합니다만...


저 또한 영자님과 비슷한 고민과 의문을 저희 사이트에 가지고 있습니다..


왜 우리 사이트는 타 사이트 처럼 토론의 분위기가 안되는것일까?


왜 우리 사이트는 하나의 논점에 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고..

그러다 열받아서 서로 생욕하고 자료 제시하고 그러다 망말하고 회원 탈퇴 까지 하는 사이트 같은 분위기가 안될까?


왜 우리 사이트는 다른 사이트 처럼 질문의 답변에 감사합니다..라는 답글이 보기 힘들까?


왜 우리 사이트는 다른 사이트 처럼 유저들의 리뷰나 의견 등등이 잘 안올라오는 것일까?


왜 우리 사이트는 회원들간의 상호 교류와 피드백이 별로 없을까?


왜 우리 사이트 강의는 이 정도 까지 고급의 정보를 거저 떠먹여 주는데 사람들의 피드백이 없는것일까?


사이트가 덜 알려져서 그런가?? 


회원수 2만명 정도로는 터무니 없는 기대 인가?


사이트가 돈 버는 사이트가 아니라 무시하는것인가?


너무 쉽게 다 가르쳐주니 아예 고마운 마음이 없는 것인가???


우리 사이트는 운영진은 선생, 회원은 학생인가? 당연히 떠 멱여 주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것인가??


우리도 이제 슬슬 포인트제로 가야하는것인가?

(영자님과 제가 정말 싫어 합니다,,,,특권 계층을 만드는것이 포인트 제도라고 생각해서)


등등 


이 이외에도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그런 와중에 어쩌다 이번의 


"영자님 삐짐의 란" 이 발생해서 내심 영자님이 히키코모리 가 되어

또 몇년 복귀를 못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강의를 다시 여신거 보니 다 여러분의 멋진 격러 덕분 이라는 생각 입니다..


영자님 대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영자님이나 회원 여러분들에게 서로서로 따사로운 말 한마디, 조금씩 더 해주자고요.



아참 그리고 내년부터 혹은 빠르면 올해 부터...

운영진과 회원님들과의 토론을 조금 거쳐 "포럼게시판에" 설문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논점는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하여 포인트제를 별수 없이 동원 하야 하는 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물론 일정 포인트 이하는 영자님 이나 기타 회원님들의 고급의 강의나 자료는 접근 못하게 하겠다......라는 것이 논점이라 하겠씁니다..


돼지목의 진주라고 좋은 건 역시 좋은것 이라고 알려줘야 좋은즐 아는것 같습니다..

그냥 금덩이가 길에 굴러다니니 이게 좋은건지 나쁜 건지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포럼 게시판에 

포인트 제도를 한다면 글 작성에 몇점, 답글에 몇점, 그리고 조금더 포인트에 우선을 두는 게시판은??? 

그리고 몇점부터 어느 강의를 보게 할까?? 등등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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