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곡의 볼륨이 너무 작길래..악기개개마다 볼륨이 이루 말할수없을만큼 작더라구요.
원래 쓸때부터 이랬나싶을정도로.. 아무튼 그래서 컴프레서도 걸어보고 여기 강좌에서 봤던내용 정말 어설프게 이렇게도 저렇게도 따라해보려고
6db? 깎아도 보고 뜨레홀드를 늘렸다가 줄였다가 레이티오인가 라티오인가 이것도 강좌대로 2:1부터 3:3인가 그 사이조절해주고 뭐 이러쿵 저러쿵 해주다보니..
볼륨이 전보다는 커지고 그랬는데..뭔가 소리가 찌부러진듯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가요같이 엄청난 장비를 이용해 만들어 자연스레 들릴수는 없는걸까 싶더군요.
프룹티 기본 내장되있는 프로젝트를 유심히 뒤져보아도 명확한 해답이 보이질 않습니다.
분명 그 프로젝트들에는 딱히 대단한 플러그인이나 리미터같은게 주구장창 걸려있는게 아닌데도
음압이 장난아니게 높더군요.
사실 이해가 안가기도합니다.
글을 아무리읽어봐도 제 머리가 나쁜것일까요.
가상악기를 다룰줄만알지 플러그인에대해선 읽고 알려고 해보아도 너무나도 문외안인거같습니다.
같은 볼륨레벨에 제 곡과.. 기본 프로젝트곡..그것도 내장 플러그인과 내장악기만 쓰인 이 두 곡이 자존심이 상할정도로 너무나도 비트의 댐핑도그렇고..기타 여러 악기들의 차이가 심합니다.
이정도 볼륨이면 피크가 뜰법도한데도 프로젝트곡은 피크하나없이 멋지게만 연주됩니다.
도대체 어떤마법을 부렸길래 이럴까 늘 뒤져보아도 제자린거같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전..
악기 자체의 볼륨을 올려보셔용...컴프레서로 눌러서 막 올리다보면 깨집니다.. 저도 맨첨에 그게 힘들었는데 ..
맥사마님의 작업파일들을 보면 믹서창의 각각의 채널의 볼륨페이더가 많이 내려가 있는걸 알수잇어용.
밸런스가 잘 맞아서 또렷히 들려서 크게 들리는 걸 수 도 있고요.. 강한 음악이라면 강한 소리를 내게 하는 오버드라이브를 쓰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스터 단에 리미터를 걸어두면 피크도 방지하고 너무 작은 소리도 올릴 수 있어용..
가장 좋은건 그 프로젝트를 그대로 따라해보는것입니다..믹스마스터는 꽤 시간을 들여야 하는것 같습니다.. 1~2년정도요..
저도 한창 헤매고 있습니다.. 아직도 컴프레서는 너무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