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꿈이였던 작곡을 다시 잡아보려하는 19살 수능을 마친 초보자입니다.
일단 실용음악학원에서 재즈피아노부터 열심히 배우면서
독학으로 여러 고수분들의 강좌를 보면서 작곡을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샘플링해서 힙합곡을 만드는 것 부터 도전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는 컷팅을 해서 루프를 돌리고 그 다음 비트를 찍는 것까지는 무난하게 왔습니다.
그리고 먼저 가사를 붙이고 있는 도중인데
인트로 부분이라던가 아웃트로는 나중에 만들려고 하는데
이런 식의 접근도 괜찮나요??
그리고 드럼비트 의외에도 보통 어떤 vst를 이용해서 창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순서는 어떻게 하든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트를 먼저 찍든 멜로디를 먼저 찍든 베이스를 먼저 찍든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인트로를 나중에 만드는 것도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다보면서 떠오르는게 있으면 살을 붙일 수도 있고 새로 만들거나 고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상악기는 사람마다 다르고 장르마다 다르지만 저의 경우는 Massive, Nexus2를 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