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건방져보인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ㅠ..
아직 초보라 그런지 음악을 만들다보면
곡에 맞는 음을(악기를) 찾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ㅠ
이런 악기들을 찾는게 전부 경험이나 실력이겠죠?
베이스를 먼저 골라서 작곡을 하다보면 나중에 리드부분을 뭘 써야될지... 이것저것 대입해보다가
제풀에 지치고 ㅠ....
고수분들이 가지고있는 노하우같은건 없을까요?
역시 음을 만드는것부터 공부를 하는게 나을까요? ㅠ.. 답답하네요 ㅠㅠ
2012.12.08 22:59
상성이 맞는 V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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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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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잇습니다. ㅎㅎ
처음은 삽질이 답입니다..
몇번을 초보 분들에게 저의 경험을 말씀드렸지만..
신디소리 하나 고르는데 프리셋 7...8000개 들으며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며칠후에 또 음악과 다른소리들에 어울리게 또 며칠 후에 바꾸고 등등
그렇게 해서 겨우 조금 마음에 드는곡 나오고 합니다....
자신이 아는 방법(신디 만질줄 모르면 최소한 여러개의 신디 들어보며 대입해보는건 다들 가능하잖아요)
안에서 최대의 노력을 해보셔요...
안되면 빛을져서 돈을 발라서라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중학교 1학년 이제 i.m boy 배우는 놈이 WORLD OF WAR CRAFT 영문판 깨기 위해서
영어사전 들고 해석해가며 게임한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드웨어 신디 매뉴얼 볼려고 프랑스어 공부한 사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잡지의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믹싱 이나 장비사용법 기사 읽을려고 고등학교때 배운 일어 다시 공부한 사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있는 신디의 프리셋 몇천개 듣는거 문제도 아니죠 뭐....^.^
지 까짓게 10일 이상 걸리겠습니까???? ^0^
뭐 요즘분들에게 이런 이야기 하면 또 늙은이들의 근성 이네 뭐내하는 헛소리....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감각으로 만든 자신의 음악을 남들이 안들어 주면 근성이라도 보여서 라도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