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덥스텝에 굉장히 관심을..(솔직히말하면 엄청난 짝사랑?)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매시브강좌나, 네임리스님 강좌를 보아도
쉽게 풀리지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똑같이 따라해도.... 가령. 스크릴렉스의 scary monster의 덥스텝을 만들때에
와블베이스를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 (이 문제는 1마디, 1마디를 따로따로 만들어서 다른 임팩트나 효과를 주어서 통째의(1+1+1+1=4)와블베이스로 만드는 것 인지 궁금하네요
, 왜냐하면 같은와블베이스라도. 마디마디마다 와블거리는 것이 다르기때문에..[와블거린다는것은 다들 이해하셨을거라 생각되는되요{웃음} ])
같은 와블거림은 지루함을 줄 수도 있겠죠 ..
와블베이스도 하나의 큰 묶음으로 봤을때 그 안의 3개 혹은 4개의 서로 다른 박자나 와블거림이 다른 와블베이스가 있잖아요.(이것은 어찌보면 위에 말씀드린 1+1+1..이랑 같은 얘기라 사료되네요..)
그걸 어떻게 만들어서 하나의 큰 와블베이스로 만드나도 굉장히 궁금한 1人입니다.
와블베이스를 4개만들고 서로 다른 와블거림(어떻게 보면 신조어네요 {웃음})을 조화롭게 붙일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물론 이런것들을 모두 해소해줄 수 있는 새로운 가이드북이 나온다면 저는 양팔벌려 환영입니다만,
저는 어렵게 생각하지만, 다른분들에겐 쉬운 문제일 수 도 있어서..
매시브의 오실레이터, 이펙터 등등을 논하기전에
저는 그러한 방법을 더 알고싶네요 ㅠ.ㅠ
강좌들이 .. 예습은 했다는 전제하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ㅠ.ㅠ
제가 바본가요 ㅠ.ㅠ
저도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가지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위에 말씀하신대로 4개면 4개 5개면 5개의 사운드를 따로 만드는 것 입니다.
즉 Massive 4개를 채널로 불러와서 각각을 따로 재생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은 오토메이션을 이용해서 바꾸는 방법입니다.
우선 Wobble Bass가 다르게 들리는 것은 보통 필터의 변화와 LFO의 변화입니다.
그 말은 필터와 LFO를 적절하게 변화를 주는 것인데 이러한 변화를 오토메이션으로 주는 것 입니다.
사운드에 따라 다 다르지만 보통은 5LFO를 이용해서 Wobble Bass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5LFO는 보통 필터에 걸려있는데 이 때 5LFO의 ratio에 오토메이션을 걸어서 반복 속도를 바꿔줍니다.
그리고 첫번 째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많은 가상악기를 사용하게 메모리 사용량이 많아져서 느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Massive의 경우 간혹 Massive 채널끼리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채널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