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밤새 책상에서 널 부르며 많은걸 생각해봤어
네게 문자할까 말까
글을 썻다 지웠다 하면서
니 사진만 들여다 봐
나 오랜기간 혼자였는데
그게 편했는데
도대체 너의 뭐가 날 변하게했는지
멍하게 했는지 찾아봐도 답이 없어
, 나란 이기적인 남자는 나밖에 몰라서
주변을 돌아볼줄 몰라서
그렇게 어느샌가 나란 자물쇠의 열쇠를 너로 맞췄나봐
다른 공같에 숨쉬는 우리인데 왜 같은 공간처럼 느껴지는지 너는 알고있니
왜 왜 왜왜 왜왜
난 내 감정이 다칠까봐서 솔직치 못했어
이제라도
용기내볼래
용기내볼래
너를 만난게 다행이야 정말
또 보고싶어
좀더 알아가고싶어
2.
만난지 얼마안되서 이런표현을 해서 많이 당황스럽겠지만, 맨날 생각나고 그래 니 얼굴 니 표정 니 미소 하나 하나가 다 선명해
비록 10번도 채 못 본 사이지만
내 4번쨰 손가락에 낄 반지를 같고있을것같아
you would be my lord of the ring
우리 사이 대략 삼십 마일
자주 보기는 힘들겠지만
전화 할께 매일
카톡할께 내일
도 모래도 그다음날도
처음처럼
이노래를 니가 듣게 될지 아닐지는
나도 아직 모르겠어
그래도 이말만은 들어줘
내진심은 알아줘 제발
맘에도 없는 말 따윈 하고싶지않아
그냥 널 잡고 싶을 뿐이야
많은 걸 바라진 않아,
그저 날 좋게 생각만 해줘 일단은 지금 만
이노래는 10초후에 끝날꺼야 부담은 갖지마
너에게 진심을 전해서 표현하고싶었어 내마음
두렵지만, 시작하지도 않으면 더 후회할테니까
안차엿나요?...
저도 더리사우스만에 가사로한번 여자한테 고백해보겟음
예 난돈이많아 니가 원하는건 다사줄게
대신 넌 침대에서만있어주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