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우연히

 

게시판에 기재되었던 makesound 님의 믹싱 강좌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한편한편 모두 무척 좋은 내용이라, 재미있게 정독하며 보았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좋은 강좌 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따라하면서 같이 생각해보는 믹싱강좌 8) 보컬 1-2(디에서,리버브) 편의

 

디에싱과 관련한 "사이드체인" 부분에 관하여 궁금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디에서를 이용한 디에싱도 있지만..

 

강좌에서 언급하신 EQ와 컴프레서의 사이드체인을 이용한 디에싱에 대해 궁금하네요.

 

보컬 트랙에 EQ를 걸어 EQ의 대역을 치찰음 대역으로 하고 부스트 하면 치찰음이

들어올때 보컬트랙의 레벨은 급격히 상승하게 되는데.

이 상승하는 레벨을 신호로 컴프래서를 작동시켜 보컬의 레벨을 눌러주는 것이다.

이렇게 특정 신호를 방아쇠(트리거)로 작동시키는 컴프래싱 방법을

"사이드체인" 이라고 부른다.

 

라고 서술해주셨습니다.

 

궁금한 점은,

 

보컬 트랙의 치찰음과 EQ, 컴프레서가 서로 어떻게 트리거 되는지입니다.

 

보컬 트랙의 인서트에 EQ 를 걸어준 후, 치찰음 대역을 부스트 한 후,

 

컴프레서가 어디에 걸려서,

 

EQ를 사이드체인으로서 어떻게 트리거하여 작동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