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참 버닝하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라든가 라테일같은 케주얼(?) RPG를 추억하고자 써본 가벼운 팝입니다.
곡 쓴건 벌써 거의 반년 전인데 질질 끌고 있다가 이제서야 나오네요. 귀차니즘은 대략 좋지 않습니다
이하는 가사
[1절]
눈을뜨면
하얗게 펼쳐진 마법의세계
안절부절 두리번 아니글쎄 여기는 어디?
가방안엔
초보용 단검 한 자루 뿐이지마안 그렇지마-안
용길내 모험의 숲을 향하자
두근두근 첫 사냥
조금씩 커지는 숫자
먼훗날-
언젠가-
멋진 검을 차고선 나쁜 괴물을 얍얍!
<후렴>
처음해본 파티사냥
처음만난 필드보스 워우우예
처음얻은 레어무기
처음사귄 게임친구
아직은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매일매일 즐거운거얼
또다시 시공을 넘어서
머나먼 꿈의 세계를 향해
[2절]
저녁놀에
노랗게 물든 광장 거리에서
시끌시끌 친구와 맘에드는 길드에 들고
보스전엔
마법의 검과 회복용 아이템들도 잊으면 안되죠
무서운 괴물의 던전 향해서
울끈불끈 드래곤
그치만 수많은 친구와 파티
모두가-
힘을내-
눈앞에 서있는 저 악.당. 용에게 돌진
<후렴>
처음해본 파티사냥
처음만난 필드보스 워우우예
처음얻은 레어무기
처음사귄 게임친구
이제는 추억속 기억들이지만
매일매일 새로운거얼
또다시 시공을 넘어서
머나먼 꿈의 세계를 향해
따랏따-라 따랏 딴-
레디! 고고!
<후렴>
처음해본 파티사냥
처음만난 필드보스 워우우예
처음얻은 레어무기
처음사귄 게임친구
이제는 추억속 기억들이지만
매일매일 새로운거얼
하나둘 모아진 꿈들을
너에게 조금 가르쳐 줄게-에-에-
시공을 넘어서
머나먼 꿈의 세계를 향해
목소리가.........귀없네요 아니 귀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