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흙 ㅠ

연말에 다 집에가거나 부비부비 클럽가서

과연 어떨까 싶네요

올 여름 페스티벌 참가하게되면 Let's FL을 외쳐야할까요?

미션하나 하겠습니다

저희는 뭐 그냥그렇다치고

스톤프로젝트는 로맨틱펀치 프로듀서인데

90년대 인디 1세대라 정말 실력 뛰어나요-

친분 때문에 같이 공연해주는 팀이라

미션 이왕 할 거면 "안녕하세요 Moyo입니다라고 외쳐주시면 됩니다.(웃음)" <-아는 사람만 웃을듯

공연 끝나시고 김이랑 소고기 넣은 떡국 드세요!! 근데 제가 락은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TOYO님 밴드도 좋던데요.

곡 제목을 모요로 ㅋㅋ

제주도 외국사람이라 그러신가요? (웃음)

저희는 외국인들은 확실히 좋아해요. 이태원에서 하도 불러서 이제 안한다하고

사운드 클라우드도 프랑스애들이랑 미국애들 반응좋고, 칠웨이브 하는애가 리믹스도 해주고

한국 인디는 인지도 쌓으려면 사랑사랑 간질간질해야죠 뭐 

언제 기회되시면 작업하신 곡 원본 소스 저나 메이크사운드님에게 주시면 믹싱 강좌 재료(?)로 사용할게요(웃음)

물론 강좌 내용은 "퍼펙트해서 손댈 것이 없다." 1강 종료.

제 숙제에요 지금 

리더 형이 큐베 3.0 작업, 노믹싱으로 공연하고 있음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처럼 

비포, 에프터 강좌하셔야할듯 ㅋㅋ

밴드 음악 믹싱 좋아합니다. 베이시스트 이대호씨 앨범 믹싱/마스터링을 했었는데요 재미있었습니다.

그때 메이크사운드님한테도 드렸더니 원래 페이 받아야 하는데 무보수로 신나게 하시더라구요(웃음)

요즘 터무니없이 바쁘긴 합니다만 가능하시면 원본 한번 들어보고 싶긴 해요.

그럼 스템이나 미디파일 받아서 드려야겠다 ㅋㅋ

공연용 스템있긴한데 mp3라서요

한번 리더 형한테 물어볼께요

강의 소재로 써도 되냐고 대신 믹싱 잘 하실꺼라고

좀더 좀더 하다보면 끝없어서 

전 자신과 쉽게 타협하는 그까이꺼 충청도 믹싱이라서요

아직 물어보지 마세요. 메이크사운드형님 귀국하시면 그 때 이야기해야 해요. 지금 일본에서 노트북으로 연명하시던데(웃음)

네- 형도 아마 걍 니가해 그럴듯해요

나중에 제가 쓴 곡 중에 '아주 만약' 마음에 드시는게 있으면 드릴께요

강좌 게시판에 올리고 싶어도 요즘 다 에이블튼으로 작업해서 als 파일이여요

(댓댓글 계속 달면 이 파이리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