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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less]종말없는 2012년.

by Nameless posted Dec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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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생존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혹은 국회의사당에서 태권브이를 출동시켰을 수 도 있겠네용.

연말에 바쁜이유중 하나라면 망년회 종업회 등... 무슨 모임이 많아서 바쁜데, 음주후에는 항상 양치를 하시길 바랄께요.

음주후에 잇몸이 부어서 벌어지는데 그 속으로 세균이 들어가서 죽을수도 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음주후에는 꼭 양치나 껌을 십어서 세균을 제거해야된다더라고용.


고등학생중에 음주흡연하시는분들 분명히 계실텐데, 연말에 단속이 엄청심하답니다. 한해 마무리의 오늘 잘못걸려서

부모님한테 속상하게 하지 마시고, 오늘만큼은 집에서 어머니가 깍아주는 사과한접시에 행복한 웃음꽃 피어나는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옛날에 저 군인때 사복입고 있었더니 어떤 고등학생 무리들이 담배한대만 달라고해서 저한테 뒤지게 얻어터진적이 있습니당. 군인은 괜히 군인이 아닙니당.

사복입고있다고 다 사회인이 아니므로 눈치껏 잘 보고 파악한후에 군인이면 피하십시옹!

폭탄던지고 총쏘고 후임들 부려먹는 생활이 대부분이므로, 행여나 음주후에 기분들떠서 군인한테 개겨자를 뭍히지 않도록 주의해주쎕쎄영! 


군인한테 개기지말라는 말은 농담이고, 2012년 오늘 하루뿐인데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하자는 뜻으로 썻습니다.^^;

2013년에도 한국에서 제일 즐거운 커뮤니티 만들어가용! 良いお年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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