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이디어라기보다는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방법중의 한 가지입니다.
킥 드럼에 스테레오감과 팻한 느낌을 동시에 부가하기 위해서 코러스를 사용합니다만..
병렬로 걸어버립니다.
병렬로 코러스를 걸고 대신 저음부만 필요하므로 로우패스 필터를 통해 고음부를 컷해버립니다.
이 음색을 본래의 킥에 적당히 더해 주면 [나름 두터운 느낌이 부가]됩니다.
저의 독자적인 방법입니다만 어딘가에서는 누군가도 써먹고 있는 테크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코러스/플랜저 관계없이 일단 걸어 보면 느낌이 따앗! 하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