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어느 주제로 해야할지 몰라서 소프트웨어로 해놨네요 ^^;;;;
요새 작업하면서 믹싱단계에있는데요
제가 만든곡과 다른 프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들어보니
처음에는 몰랐는데 스피커로 들었을때 악기들의 소리가
스테레오 이미지가 쫙쫙 시원하게 벌려져있더라구요,
제 음악은 약간 (각도기의 180도를 기준으로 하였을때) 45도와 135도사이???
시계로 따지자면 10시와 2시사이?? 이렇게 되어있어서
'나도 한번 입체적으로 쫙쫙 벌려보자!!'라고 패닝도 나름 많이 줘보고
그래보니까 오히려 빈 느낌이 쫌 나고, 좀 혼돈스러웠던건 헤드폰으로
타 아티스트의 곡을 들었을때는 오히려 10시~2시사이??? 스피커로 들었을땐
확실히 스테레오의 느낌이 확 났는데, 너무 벌어지지도않았고
적당한느낌인데 분명 전체를 감싸는듯한느낌????
왠지 한 악기가 채널이 2개가되어있어서 좌우가 감싸져있는듯한느낌도 들었구요
혹시 다른분들은 어떤식으로 믹싱을 하시는지, 겹쳐지는것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제가 만드는 음악들은 락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있는 디스토션 사운드를 주로 씁니다 ^^
스테레오로 벌려주는 이펙터들이 있어요! 내장이펙터에도 있구요~ㅎㅎ
벌려주는데도 비어보인다는 느낌을 받으시는거라면, 모노와 스테레오의 차이를 아신다면..
그 부분은 해결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락에서 가장 중요한건 개인적으로 기타라고 생각하는데요.
드럼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락에서는~
그래서 기타같은경우에 더블링쳐서 양쪽으로 벌려주기도 하죠?
^^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이 곳에 있는 믹싱 강좌도 보셨으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