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질문은 꼭 필요할 떄 해야겠다는 생각에 참고 참다가 이렇게 3개 씩이나 질문을 올립니다..
먼저 피아노롤의 줌 단축키에 관한 문제입니다. 저는 건반이 없어서;; 키보드로 녹을을 하는데요,
피아노롤의 줌을 바꿔주는 12345 단축키가 걸리적 거립니다. FL에서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은
들어본 기억이없기에; 이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은 없나요?
스텝시퀸서를 띄우고 해도 되긴하지만 피아노롤을 띄우고하는 쪽이 더편해서;
그리고 퀸타이징(맞춤법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에 관한 질문입니다
작곡가들의 작업영상을 보면 종종 음을 건반으로 직접연주해서
그대로 써버리는 것같던데, 아무리 뛰어난 작곡가라고 해도 사람인데..
완벽히 정확한 박자를 낼수는 없잖아요? 그럼 작곡가들은 퀸타이징 기능같은 걸 사용하는건가요?
듣기엔 똑같겠지만, 전 뭔가 딱딱떨어지는게 좋아서 (tv 볼륨을 5단위로 맞추는 심리 있잖아요)
퀸타이징을 쓰게되는데, 이러면 뭔가 지나치게 딱딱하는 느낌도 들고..
아무튼 연주로 녹음할떄 듣기에만 문제없다면 미디음표를 굳이 퀸타이징 등의 기능으로 건드리는지 궁금했습니다.
세번쨰로 일렉기타의 시큉싱문제입니다. 일렉기타의 시퀸싱같은 경우 이전에 질문게시판에서 검색해서
니코니코동화란 사이트에 일렉기타 시퀸싱의 고수가 있다하여서 가입까지하고 봤는데 (일본어인데 동영상강좌식이라서 대충봤어요)
SuperRiff Guitar 라는 가벼운 일렉기타 vst 와 juicy77 이라는 기타 이펙터를 이용해서 하더군요
무료 vst라 구글에서 받았고 사용하는데 juicy77이라는 이펙터를 사용하면 이상하게;
song모드로 재생하면 맨처음에 킥소리 같은게 나더군요; 무슨 버그엿나 싶었는데 juicy77을 끄면 그 이상한 킥소리가 안나고...
juicy77대신에 hardcore라는 내장 이펙터 써도 똑같나요?
쥬시77의 노브가 대부분 하드코어에도 있던데
고수님들은 노브만 보고도 어느 정도 짐작하실수 있으리라생각해서
스크린 샷 올립니다.
질문올리기전에 강좌쭉보고 (관련되보이는 것만봤지만 못찾았네요) 단축키 퀸타 피아노롤 일렉 기타 등 키워드로 질문게시판을 검색해봣는데 원하는 답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