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음악을 해오면서
음압이란게 자꾸 미치게만드네요
아무리해도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보통
킥의 레벨을 -7db로 잡고 곡작업을 시작하기 시작합니다.
이것그때 맥사마님꼐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킥을 기준으로 반주를 쌓아갈떄 이게 믹싱이나 마스터링에 도움이된다하셔서
하고있습니다.
이상태에서 곡에 반주를 쌓다보면 -4~ -2 어쩌다보면 0db (소리를 정말 안잡아줫을떄)
이렇게 까지 올라가는데.
이상태에서 막시무스를 걸어서 올린다고치면
음압이. 썩 만족할만한 양을 못보여주네요.
정말 메이저급은 아니더라도
누구한테 양심있게 비트는 줄수있을정도의 마스터링은 되야된다고보는데.
전혀 만족을 못하겟습니다.
장비의 한계인건지..아직 플러그인의 이해나 믹싱의 이해가 딸린건지..잘몰라서 ㅎ..
도와주세요.
제 음악들이 궁금하시면 회작에 이름:정형진
으로 검색하셔서 한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제가 만든음악들 음량이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ㅠ
저도 초보라 정확한 답변은 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는게 익숙하고 편해서 사용중인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 음압을 조절할 때에는 처음부터 EQ등으로 사운드를 깎아놓습니다.
그 후에 마지막 작업에서 각각의 채널별로 볼륨을 조절하고있습니다.
즉 애초에 사운드를 쌓을 때부터 EQ로 최대한 깎아서 전체적인 음압을 맞춘 뒤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EQ로 깎기 전과 후의 음압의 차이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먼저 EQ로 사운드를 깎는 것 부터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각종 이펙터를 이용해서 사운드를 보정해 주고 마지막에 음압을 맞추는데
이 때 음압을 맞추는 방법은 각각의 채널 볼륨미터(노브)를 조절합니다.
문제는 이게 옳은 방법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하면 적어도 각각의 악기들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과
전체적 음압을 조절하는데에 있어서는 편해서 사용하고있는 방법입니다.
정확한 답변은 아마 막강님이나 멕사님 혹은 다른 고수분들께서 달아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