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의 사촌형이 안타깝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그 분께서 추모곡 비슷한 것을 요청하셔서 만들어봤습니다.
사촌형 분이 음악을 참 좋아하셨다고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나저나 Best 신청이라는 게 있길래 저도 한 번... (힘들겠지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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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너는 내게 말했지
꿈을 이루고 싶다고
어느 날 또 너는 이야기했지
꿈이 멀게 느껴진다고
너는 그 말 한 마디 남기고
새가 되어 날아갔지
너는 그 말 한 마디 남기고
새가 되어 날아갔지
너는 무엇을 찾았니
너는 무엇을 꿈꾸니
너는 무엇이 되었니
어느 날 너는..
Rest In Peace, Marcus.
베스트신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