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알게 된 지 몇년되었지만 눈팅만 하다 용기내어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다녀온지 이제 갓 한달이 되어서 그 곳에서 한창 힘들 때 위로받고 싶어서 직접 만들었던 노래입니다.
제목은 위로라고 지었구요. 음악 지식이라곤 초중고때 배운 거랑 군대 가기전에 한달 음악학원 다닌거 말곤 하나도 없어서.;
믹싱이고 뭐고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는거 같네요; 나름 개인적으로 힘들 때 마다 위로를 많이 받았던 곡입니다.
만들때도 위로 받고 들을 때도 위로 받고 한 그런.. 기분;;;개인적으로... ;
악기 녹음을 뭐 할 줄 아는게 없어서... ㅠㅠ 기타랑 피아노는 칠줄 아는데 녹음을 아이폰으로만 하니까 잡음을 못잡겠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전부다 마우스 노가다 했어요..;;;기타 소리가 이쁘게 넣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ㅠ
제가 있던 곳이 인터넷이 엄청 느려서.. 이 싸이트 접속하는거랑 회원님들 노래 듣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그래도 계속 들을 수 밖에 없었어요.. 다들 너무 진짜 잘하셔서...... 몇몇분들 노래는 자주 듣고 있어요.
진짜 부족하지만 그래도 한번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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