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비트메이킹쪽만 파면서 화성학이나 악기쪽으로 복학과 동시에 공부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이건 논외고, 본 질문은 이거예요
원곡의 스코어를 편곡(이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한 다음에 직접 세션녹음하고 샘플화시켜서 루핑시키는 것도
샘플링이라고 봐야 하나요?
제가 올해 2월 초 무렵부터 든 생각인데. 제 지식이 부족한 탓이 크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참 애매해서요...
저 같은 경우는 기존 곡을 활용한 샘플링을 현재까진 할 마음도 없고 스킬도 없어서
녹음할 만한 악기가 기타뿐이라 갤노트2로 녹음해서 GoldWave로 편집해서 샘플화해서 작업 하는데요.
나중에 가서는 기존의 곡을 활용한다고 해도 그걸 좀 변형시켜서 접목 시키거나 다른 악기를 활용한 연주 녹음물로 샘플화 시켜서 해보고는 싶은데
이것도 흔히 힙합에 쓰리는 샘플링 기법인지...싶어서요
아직 개념이 덜 잡혀서 헷갈리는 것일수도 있지만, 비트메이킹 관련 강의를 볼 수록 알쏭달쏭하네요;;
첫 질문이 상당히 허접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