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트로는 굉장히 좋앗는데 그다음은 맥이 빠지는거같은느낌이.

일단 비트 자체가.

무게감이 필요할거같네엽.

아무래도 힙합댄스라면. 저음부부분이 꺠긋하면서 무거워야 감칠맛이 나죠

악기소리도 적당해야 좋습니다

너무 크면 비트에 맞춰추는 댄스음악의 그루부가 사라지거든요.

10을놓고보면 비트가 6이고 악기가 4~3입니다. 1정도가 여러 잡소리들.

리듬부분도 중요한데.

힙합댄스는 아무래도 브레이크 리듬이니깐.

끊어주면서 치는맛이 있어야하죠.

그래야 춤도 구성있게되고 멋있으니깐요.

http://youtu.be/Z6__WnJKACk

한번 참고해서 들어보세요.

인트로 비트가 이상한건 저 뿐인가요..?

음...싱크가 안맞는다기 보다는 진짜 미세하게 부족하거나 미세하게 많거나 둘 중 하나 일꺼같아요

뒤에 싱크가 안맞는 부분이 없는걸 보니깐요..

가끔 리듬이 보편적인게 아니라 시간이 걸리는 곡이 종종 있긴 해도...

그리고 Big.Wheel님 말씀처럼 전체적으로 밋밋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들으면서 덥스텝에 쓰이는 신스음을 사용한 루프를 써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 까..생각했어요

점점 쌓아 올리시다가도 빵 터트려주면 시원하게 뻥 뚫리는 느낌으로 경쾌하게 진행이 될 것 같은데,

음들이 기를 못 펴는 것같아요

일반 가요에서 훅이나 브릿지 없이 벌스만 주욱 이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과감한 무언가를 찾아 넣었다면 어땠을까...

개인적인 의견이라 함 적용해보시고 아님 신경 안쓰셔두되요 ㅎㅎ

+) 댓글 쓰는 사이에 댓글이 더 달렸네요;;

다시 들어보니까 역시 위에서 조언 주신것 처럼 비트가 힙합댄스 치고 너무 약하네요..

촌스럽습니다 ! 난잡해요 ! 좀더 심플해질 필요가 있을듯.

그리고 멜로디 리듬하고 리듬다이 리듬하고 언발란스하단 느낌 feno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이걸꺼에요

드럼파트뿐만 아니라 멜로디 자체도 그루브가 필요할거같고, 일단 멜로디가 넘 촌빨날려요 !

걱정된다시니까, 또 원하신다니까 좀 기분나쁘실수도있겠지만 제가 들리는 그대로 말씀드려요 ^.^

잘 다듬으면 좋을듯요 ^^

 댄스인 만큼 맺고 끊음을 명확하게해야 동작이 더 살아 보일것 같네요 ㅎ

 그 뭐랄까, 반복되는 기본비트에서 나오는 그루브를 잘 살리면 좋을 것 같네요.

일렉이면 일렉, 훵키면 훵키 둘중 하나로 밀고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쉬운점은 주인공 리드 패치가 조금 촌스럽고 곡을 이끌어가기엔 힘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