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에 했던 8개월간의 흔적들을 우연히 들었는데
여러분들께서 어떻게 느끼시는지 의견 여쭙고자 올려봅니다 ㅎㅎ
예전에 많들어 둔 소스를 활용해서 작업을 해볼까해서요~
이 작업물들을 만들 당시에는 패턴을 사용했습니다.
왠만한건 혼자서 해결해보려는 성격인지라
인터넷을 찾아보려는 생각은 아예 하질 않았었죠...
지금도 그 성향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ㅠㅠ
여튼 그래서 오토메이션이니 믹싱이니 컷팅이니 그런거 하나도 모르고
오직 그 자리에 맞는 패턴을 어떻게든 패턴하나로 끝내야 겠다는 객기 아닌 객기를 부려서
하루에 작업 5시간씩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물론 여기 올린 것 말고 소스는 많지만 지금 듣기에 썩 나쁘지 않은 것들만 올려볼께요
좀 지루하실수도 있어요 무한 반복이 좀 있어서..ㅎㅎ
1. FL 로 만든 첫 완성품
2. 기타프로로 남겨둔 소스를 활용한 연습작
3. 새벽감성 연습작
4. 기타 칠 줄 모를 때 기타 느낌내려고 만든 연습작
5. 군대가기 한달 전의 슬픔을 표현한 연습작
2010 by febri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