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쪽 곡을 계속 쓰고있는데,

아무래도 크레센도, 데크레센도가 많이 필요하잖아요?

예를들어 바이올린으로 C음을 4마디 낸다고 했을때, 노트의 벨로시티를 설정하는게 아니라 점점쎄게, 점점여리게 연주를 한다던지 할 때,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vst의 볼륨에 오토메이션을 걸어서 해 봤는데, 부자연스럽더라구요.

어떻게 해서 부자연스럽냐면,

만약에 C음 4마디를 처음 볼륨값 100에서 80으로 줄어들게 연주하고 D음 4마디를 다시 100에서 80으로 연주하는걸 재현한다고 치면,

오토메이션으로 그걸 재현해서 플레이시켜보긴했는데,

중간에 노트가 바뀔때 C음이 갑자기 4마디끝에서 커진다거나 그러더라구요.

혹시 팁같은게 있을까요?

 

Edit Event로도 해봤는데 역시나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혹시 노트하나 선택해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