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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회원으로써 가이드가 오면 매번 사서 정독을 여러번 하는 독자..? 

이용자입니다..

너무 포괄적인 질문이라 질문 드리는 입장에서는 죄송하지만 너무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massive 사용 빈도수가 워낙 많다보니 요번에도 가이드를 기쁜 마음으로 사서 열심히 정독하고 있습니다..

중급편까지는 무난하게 오호 하고 넘어갔는데

웨이브 테이블 부터..

웨이브 테이블부터 전혀 읽히지도 이해도 되지도 않습니다..


일단 기본개념인 위상의 개념부터 너무 와닿지가 않습니다. 저 자체가 소리로 와닿지 않아

더 힘든것 같습니다. 여러번 읽어보고 여러 서적 인터넷 자료에서 위상에 대한 개념을 접해도

이게 뭔가라는 느낌이 강한것 같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 부터 문제여서 그런지 위상 반전부터

웨이브 테이블시 소리가 변하는 내용이나 여러과정 자체가 읽고 읽어도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멍청한 걸까요..?

다른 유저분들은 어떻게 습득하셨는지 궁금하여 답변 드립니다.

소리가 주파수로 표현될때 전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이..


제가 알고 있는 배음 자체는 클래식 화성학에서 배웠던 음의 배음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다.

도라는 음을 쳤을때 그 이 후 흐르는 여러가지 음들이 합쳐져서 배음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신스 가이드에 나와있는 주파수 배음의 내용 자체는 이것 과 다른 건가요..??







  • profile
    makesound 2013.04.16 05:08
    매시브의 내용이 아닌 님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것 같아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이전의 지식과 새로이 얻어진 지식간의 연결고리가 이어지지 않아서 입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고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많이 느껴본 내용입니다만...

    성인이 되어 시작하는 음악 공부(다른 공부라도) 라는것은 
    "지식의 다리를 놓아간다..."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저쪽의 목적지까지 차례로 다리를 놓아가는 공법이 아닌...

    처음 부분에서 시작, 
    중간부분 에서 시작, 
    또 하나의 중간 부분에서 시작,
    마지막 단계에서도 시작 해서 
    동시에 각각 여러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멀티스팟 공사방식"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즉 여러 분류의 공부들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님의 경우와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따로따로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던 지식들을 꾸준히 몇년 쌓아가다 보면
    이 지식들이 어느순간 머리속에 전구가 들어오듯 한번에 이해가 되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즉 다리가 완성이 된" 단계가 온것입니다.

    예를들어 님이 말씀하신 "배음" 이라는 것을 말해보면
    음악적인 화성학이나 작곡에서 하던 배음 이라는 말 혹은 성부 라고 하던 말
    음향에서 위상이라고 하는 말 페이저 라고 하는 이팩터,
    신스에서 말하는 위상 등등의 지식들을 분리적으로 알고 활용하다가

    어느순간 "이게 다 결국 같은 말이었구나..."라는 식으로 그 원리를 그리고 진리에 눈을 뜨게 됩니다.
    뭐 해탈 이라고 하면 해탈이 되겠지요...^.^

    특히 "위상" 이라는 개념은 
    제가 필드에서 몇십년 가까이 사람들을 보아오면서 느끼는게...

    이해하는 사람은 수십분도 안걸리고....이해 못하는 사람은 수년이 걸려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농담이 아니라 진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꽤 많이
    "위상이란 위상이다" 라는 식으로 설명해도 좋을 만큼의 좀 편하게 강좌를 써보고 싶다
    라는 말씀을 여기저기 게시판에 답글들로 달아 놓은거 보신적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뭐 위상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현상" 과 "전문용어" 들은 비슷합니다.
    알고 있는것과 이해는 참 다릅니다...^.^;;

     
    하지만 저 또한 위상에 관한 내용을 나름대로 "정리" 하는데 수년이 걸린 사람입니다.
    그래도 아직 저는 "이해" 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성쪽이 발달하신 분들에게(특히 어렸을때 음악교육이나 영재교육을 받았던 분들은 더욱 더) 
    이런 공학과 수학에 가까운 내용들은 정말 이해를 힘들어 하십니다.
    대부분 저처럼 감성이 산술적 수학적 이해도보다 발달한 분들에게 그러한 경향을 보이는것 같은데..
    특히 여성분들이 이쪽으로는 다들 잘 이해를 못하십니다.

    특히 님의 경우 처럼 "소리" 로 이해를 하려 하면 이건 더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소리로 파악을 하는건 "이해" 가 아닌 "알고있다" 쪽에 해당 됩니다.
    그래서 저 자신도 그냥 "알고있다" 파 쪽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보입니다.

    이 현상을 나름대로 분석해본 결과...
    아래의 내용으로 비슷하게 설명이 될것 같습니다.

    빨간색에 노란색 섞으면 주황색이 되는걸 
    본인은 "이해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혹은 당연히 그렇게 되는거 아냐?? 라는 식으로 
    "알고계신다고" 생각 하십니까?

    아는것과 이해하는것은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합니다.

    그럼 지금 님은 어떤 단계 이신가 하면 

    알지도 못하고 이해도 안되니 모르겠다....쪽에 계신 상황 입니다.

    우리는 이럴때 예전에(저의 세대는) 어떻게 배웠나요??

    예전의 주입식 교육처럼 이해가 안되면 "외웠습니다"
    일단 머리속에 지식으로 보유 하고라도 있어라 라는 말입니다.

    이런 경험 없으십니까???
    학교때는 이해 안가다가 대학 가거나 회사 다니면서 학교때 배운 내용이 이해가 되던...^.^;;
    그것 처럼 일단 위상을 외워서라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즉 위상 이라는 개념도 이해가 아닌 일단 
    "알고 있는것" 부터 출발해도 좋다고 보입니다.

    위상이라는걸 느껴본적도....머리속으로 이해가 된적도 없지만 
    어찌되었던 위상 이라는것이 있다...
    그리고 위상이란 이런것이다...라고 "기억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님이 "교재가 어렵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교재를 만드는 사람보다 님이 더 고민 하시지는 않으실지도..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교재쓰는 영자님이나 그리고 가끔 저언을 하는 저도

    항상 고민 하는 부분이 바로 설명의 난이도 입니다..
    즉 타겟을 어느 대상으로 잡아서 설명을 해야 하느냐 라는 점입니다..

    대부분 지금까지 일단은 "초보자들을 위하여" 라는 생각으로 
    설명안해도 되는 내용들까지 혹시나 해서 되도록이면 이해를 할수 있게 더욱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넣고 있습니다.

    즉 위에서 말슴드린 위상은 위상이고 위상이 어떻기 때문에...라고 한줄이면 되는 강좌를
    위상을 설명하기 위해 수페이지 늘어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게 위상만 그러면 좋은데...대부분의 용어들을 이해 시키기 위해서는 별도의 첨부와 같은 설명을 넣어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 하면 단순히 산술적으로도 간단하게 10여페이지의 내용은 최소 이것보다 3배는 많은 30페이지로 늘어나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10배가까이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님이 나중에 지식이 좀더 쌓여지신다음에 매시브 책을 다시보면 아마 안읽고 넘어가게 되는 부분이 많을겁니다.

    즉 중수들 이상부터는 이 매시브 교재에서 읽을 만한 내용은 별로 없게 됩니다.
    그럼 그런 분들을 위하여 또 따로 고급의 정보를 담은 내용들을 편집해서 만들던지 해야 합니다.

    즉 그런식으로 책을 계속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초보부터 중고수 들가지 볼만한 책을 써야 하기 때문에 발생된 일이 아닐까 합니다.
    뭐 현단계에서  이해가 안간다면 책도 책의 문제 이지만...
    님 스스로 그 책을 이해할 단계가 아직 아니었나보다...라고 생각을 해보아야 하는 면도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 교과서 내용 다 아는것 아니듯이  
    이런 전문서적의 내용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자격증 교재 내용 다 몰라도 시험치고 실제로 그 자격증 기술 활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듯이 말입니다..^.^

    이런 말슴을 드리기 그렇지만...
    누가 책쓴다고 돈주는것도 아니고 책 팔아서 많은 돈벌수 있을것 같아도 
    그 시간에 알바 뛰는게 몇배는 더 많이 벌수 있을 정도 이고
    어떨때는 책쓰기 위해 구입한 정품 소프트 값도 못벌때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어려운 점은 님도 충분히 이해를 해주시리라 보입니다.

    뭐 글을 쓰다보니 내용이 전혀 이상한 내용들만 예기 했습니다만...

    님의 질문에 관한 내용은 다시 아래에 답글로 적어 보겠습니다.

  • profile
    makesound 2013.04.16 05:47

    위상의 개념//////


    이미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다고 하시니 저의 설명도 인터넷의 내용들과 아마 겹치는 부분이 있을것인데.

    저의 설명으로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만 일단 설명을 시작합니다.


    일단 위상이란...

    "반복되는 파형의 주기에서 첫 시작점의 각도 혹은 어느 한 순간의 위치!!!!"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소리의 각도??? 시작점?? 위치? 뭔말??? 아마 이것부터가 의문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소리" 는 물리적 현상 입니다.


    이 물리적 현상을 다른 비슷한 물리적 현상으로 표현을 하면


    수면은 공기 수면에 던진 돌은 "음원" 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이 잔잔한 수면을 사인그래프의 기준점 0 으로 보았을때 

    돌을 던질때 일어난 파문은 평평한 수면과는 다를 물결의 현상을 이루며 

    아까의 수면위 위(+) 와 아래(-) 로 움직이면서 점점 주위로 확산이 됩니다. 


    이때 물결이 이루는 파동의 고저점인 +, - 는 우리가 흔히 보는 위상 그래프의 사인파형의 +, - 와도 닯았습니다.

    닮았다기 보다는 그것과 같다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파동의 움직임을 그대로 그림으로 그리면 

    중2 수학시간에 사인 코사인 탄젠트 그래프 기억나십니까???

    사인각도...사인 그래프...바로 그것입니다...


    이렇게 그래프와 수학적인 계산으로 표현이 가능하니.....

    이제 사인값, 각도 라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즉 소리도 아까의 수면의 파문처럼 공기의 물결을 이루듯이 나가는 물리적 현상 입니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럼 이번에는 돌을 두개를 던져봅시다....


    서로의 물결이 중간 지점에서 만나면서 이 물결은 복잡한 방식의 물결을 이루게 됩니다.

    이때 서로의 물결의 움직임이 영향을 주어 서로의 파문(위상)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여기까지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이제 이 소리의 이 물리적 현상을 전기적으로 만들어 본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 소리의 물리적 현상을 전기적으로 바꾸어주는 장치가 "마이크"

    이 전기적 신호를 다시 소리로 만들어 주는게 "스피커" 입니다.


    이렇게 바뀐 전기적 신호는 + - 로만 만들수 있고 그리고 신호의 세기(전압이나 전류) 정도로 표현을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기적 신호로 바뀌면서 

    이제 이 전기적 신호를 여러가지 전기적회로, 전기적 회로로 구성되는 연산회로 등등의 중고등학교 기술시간에 배운 내용을 통하여 

    변형하고 바꿀수 있게 됩니다.


    바꿀수 있게 되면서 전지적 신호를 "복사" 하고 "증폭" 하고 "걸러내고" "지연"  할수 있게 되면서 

    소리의 위상에 인위적인 변화를 줄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마이크로 입력된 소리가 아닌

    신디사이저 처럼 "오실레이터(재네레이터) 로 발생시킨 소리라면 어떨까요??

    이미 그 자체가 전기적 신호임으로 위의 전기적 여러 회로들을 이용하여 소리를 다듬을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수면에 돌을 하나를 던지지않고 여러게 던지면 그 파문과 물결은 점점 복잡해 지듯이

    여러개의 돌(오실레이터)로 만들어진 소리의 합들은 더욱 복잡한 소리로 나오게 됩니다. 


    이 정도는 당연히 아시고 계시니 설명이 부끄럽지만....


    이 당연히 아는 내용을 "이해" 하는것이 힘들다면 힘든 일입니다..위에 말씀드린 주황색이 왜 나오냐 처럼요...^.^;;


    위에 제가 설명한 위상의 개념이 이해가 되셨는지 안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님이 

    "알고 있고 이해는 되는데 그러니깐 그게 소리로 어떻게 되느냔 말이다"

    처럼 감성적인 부분으로 들고 나오시면 이제 저도 대책이 없어 집니다..^0^


    그나마 이 위상들이 엉키면서 일어나는 현상을 재현한 이팩터가 이제 

    Phaser(위상) 이라는 이팩터 입니다..


    이 페이저 라는 이팩터를 소리에 걸어보시면 이제 위상이 흔들린다던지 꼬인다던지의 

    "감성적인" 부분을 아실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하지만 이 페이저 라는 이팩터는 이 위상들의 엉킴을 일부러 확대 재현한 이팩터 이기 때문에.


    "과하다" 싶을정도로 확연히 느끼게 되는데..

    잘 안느껴지는 위상을 느낄정도가 되면 이제 님은 위상 이라는 단어는 아마 거들떠 보지않을 정도로 이해를 하셨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번 말합니다

    "아는 만큼 들리고 들린만큼 나온다고"  


    그래서 일단 모르던 것을 인지하고 아는것부터 시작을 해보셔도 됩니다.

    그러면 지금은 모르더라도 나중에 머리속에 전구가 들어오는 날이 옵니다.


    그 대표적인것이 이 위상이 아닐까 합니다..


  • profile
    makesound 2013.04.16 06:07

    ////////////////////////////////////////////////////////////////////////////////////////////////

    제가 알고 있는 배음 자체는 클래식 화성학에서 배웠던 음의 배음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다.

    도라는 음을 쳤을때 그 이 후 흐르는 여러가지 음들이 합쳐져서 배음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신스 가이드에 나와있는 주파수 배음의 내용 자체는 이것 과 다른 건가요..??


    ////////////////////////////////////////////////////////////////////////////////

    같은 말입니다.....

    다만 님이 이해하신건 짝수배음 만 이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배음에도 정수 배음만이 아닌 홀수 배음, 짝수배음 등등이 있습니다..^.^ 

    피아노나 다른 어커스틱 악기들 처럼 처음부터 각각의 악기의 특색있는 고유 배음구조들을 가진 악기들이야
    도 를 누른다고 도만 나오는게 아니라 도 를 중심으로한 무지 많은 배음들이 나오면서 이제 "피아노" 
    라는 악기의 소리이다 라고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일예로 A4 (라) 음의 "기음" 은 440HZ 라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이걸 알고 계신다면 질문을 안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어떤 소리 던지 1초에 440HZ 반복시키고 진동을 시키면 "라" 라는 음계의 소리로 들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아노는 이미 그 특유의 배음구조를 지니고 있는 악기이기 때문에...
    라 를 누른다고 440HZ 소리만 나오지는 않습니다.

    소리라는게 정확히 440HZ의 소리만 만들어 낼수는 없겠지요..신디도 그렇게 못만들어 내는데..^.^;;

    잘 들리지는 않지만 441 HZ의 소리도 있을수 있고 450 HZ의 소리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 소리들의 배음까지 생각하면 소리의 배음의 폭 이라는게 엄청나지 않을까요..^.^

    즉 라(440) 를 누른다고 소리가 정확히 440HZ 만 들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피아노 라는 악기가 가진 고유의 배음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기음의 크기가 가장 크기 때문에 피아노의 라를 누르면 피아노의 라 소리이다...
    라고 인지할 뿐이지 알고 보면 피아노의 고유 배음들이 위아래로 쭉~~~~~~~~~~~~차여져 있다는 말입니다..

  • profile
    makesound 2013.04.16 06:11

    그나저나 신스 공부 열심히 하시는걱 같아 보기 좋습니다.

  • ?
    쭌이야 2013.04.16 14:04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워 갑니다~

    역시 멕사마님!!!

  • ?
    BooSoul 2013.04.16 20:13

    맥사마님 정말 감사합니다.

    위상 자체가 물결로 설명 되니 완전하진 않지만 정말 말씀 주신 것처럼 전구에 빛이 스믈 스믈 ..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어떤 개념인지 읽으면서 머리속에 연상 되는 것 처럼 설명 주신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이 내용 지금프린트해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서 일단 한번 읽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질문을 올리는 질문자입장에서도 너무 난해하고 포괄적인 질문이라 올리면서도 죄송함을 느꼈는데

    이렇게 명쾌하게 답변을 주실지는 몰랐습니다.. ( 알면서도 너무 너무 답답해서 끙끙 앓다가 올렸습니다..)


    맥사마님이나 렛츠에프엘 주인님한테는 늘 감사합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저에게 이리저리 영어로 써내려간 메뉴얼을 보는건 너무나 힘든 노동..?과 고통이였지만

    이렇게 신성한 자료를 줌으로써 다 이해하지 못해도 엄청나게 접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에 매번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책 안에서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려는 노고와 배려에도 늘 감탄했지만

    그 내용도 잘 따라가지 못하는 제가 너무 속상해서 그랬습니다 ㅠ ㅠ 이해 부탁 드립니다.


    여튼 정말 위상이라는 개념이 그래프적으로는 아직 좀 미숙하지만 이해적으로는 아주 아주크게 와닿았습니다.

    정말 와닿았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Let's FL 2013.04.16 23:28

    오늘 좀 바빠서 답변하려고 왔더니, 명불허전 멬사형님의 답변이 달려 있네요.

    더 쉽게 쓰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저도 언젠가 더 쉽게 해설하는 방법을 찾게 되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비조 2013.07.16 16:58

    좋은 답변들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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