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싱크가 한 쪽의 오실레이터(slave)가 다른 쪽의 오실레이터의 주기에 맞춰서 리트리거(주기에 벗어나는 부분의 파형은 날아감)된다고 알 고 있는데요.
1.오실레이터1와 오실레이터2에 각각 하드싱크기능이 있다면(예-옴니스피어) 어느쪽이 slave가 되나요?
2.그리고 LFO에 오실레이터1의 amp를 건 후 오실레이터1이 slave가 되게 한다면 리트리거가 되는 것은 오실레이터1의 기본파형(예-사인)이 되나요 아니면 LFO의 파형이 되나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음질문할 때는 그림을 첨부할 수 있도록 할게요. 지금은 제꺼 개인용 PC로 질문하는 게 아니라서요.)
강좌를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 책도 구입계획중에 있습니다. 설명이 깔끔하고 좋다고 생각해요.
외국서적을 먼저 구입해놓은 것(그래도 구입한 책도 좋다고 생각해요)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읔읔 ㅠ.ㅠ 너무 늦게 발견한 사이트에요)
저는 옴니스피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으므로, 답변의 내용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드 싱크 모듈레이션을 판별하는 방법은 심플하므로 아마 적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스터 파형은 주기를 초기화 하는 역할이므로 파형의 모양은 관계가 없습니다.
슬레이브 파형은 실제로 출력이 되는 부분이므로 슬레이브 파형의 모양은 판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스터 파형을 Square로 두고, 슬레이브 파형을 Saw로 두면 Saw의 모양이 나타납니다.
즉 옴니스피어에서 파형의 모양을 서로 다르게 한 후에 실제로 출력되는 쪽의 오실레이터가 슬레이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디사이저는 싱크 옵션을 선택하는 쪽이 마스터로 되어 있습니다.(on/off 스위치가 있는 쪽이 마스터)
그러나 직접 확인해보면 어떨까요?
1과2의 질문은 위의 답변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신디사이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한도내에서는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