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음이 100이고 배음이 200,300,400인 파형1과
기음이 150이고 배음이 300,450,600인 파형2를 합성한 새로운 파형은
진동수가 100,150,200,300,400,450,600이 있게 되는 데 그러면 이때 기음과 배음의 구조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50이 기음이고 진폭이 0인 상태일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ytrus중급-플럭파형(기본파형+플럭사운드)보면서 생각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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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페달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두개의 기음이 다른 파형이 합해지면 새로운 파형이 나오게 됩니다.
다만 이게 님이 생각 하신것처럼 산술적으로만 이야기 할부분이 아닙니다.
단순히 배음의 정수 부분만을 생각 하실게 아닌 주파수의 +.- 값이 존재 한다는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파형의 모든 배음이 있으면 이 파형은 saw 파형이 되고
홀수 배음만 있으면 스퀘어 등등 말이죠...
그렇다고 없던 기음이 새로 만들어 지는건 아닙니다...
예를들어서 님이 도 미 솔
각각의 기음의 주파수과와 배음이 다른 3음을 연주하면 새로운 음이 창출되던가요???
물론 각각의 배음들이 부딧치며 우연히 대역이 일치하는 배음은 크게 들리고 또 캔슬이 되고 등등의 현상이 일어는 납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음이 만들어 지는건 아닙니다..
이게 왜 그러나면 기음의 레벨이 제일 높고 나머지 배음의 레벨은 작습니다.
사람은 큰볼륨이 큰소리를 아무래도 잘듣게 되서 볼륨이 작음 소리들은 큰소리에 묻히기 때문에.
님이 생각 하신대로 모든~~배음이 동일한 볼륨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전 주파수 대역에서 동일한 볼륨으로 사운드가 만들어지면
이거는 음악에서 사용하기 힘든 화이트노이즈 라는 노이즈의 개념이 되어 버립니다.
즉 어짜피 음정 이라는 개념이 필요한 음악에서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신디사이저 라면
님이 말슴하시는 현상은 연두해 두시지 않아도 되리라 보입니다.
그리고 정 잘 이해가 안되시겠다면
실제로 님이 sytrus 로 혹은 다른 신디사이저로 440 hz 의 소리와 450hz의 소리를 재내레이터 시켜서 한해진 소리를 출력 시켜보고
그 파형을 녹음한후 배음구조로 sytrus 에서 확인해 보시면 되리라 보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공학적인 부분을 지금까지의 지식과 감성적인 부분까지 합해서 이해할려고 보면 떠오르는 의문이 많으실겁니다.
다만 단순히 보여지는 읽혀 지는 현상 뿐만이 아닌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다른 물리적 법칙또 여러가지 생각해서
다각도로 생각을 해보아야 하는 부분이 많고 또 이해가 안될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실험을 통해서
자신의 예측이나 생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검증해 나가는 과정에서 지식의 완성이 더욱더 가까워 지리라 보입니다.
이렇게 될것이다...라고 생각해서 해보면 생각 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것들이 일어나곤 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과학이죠..^.^
그러니 산술적으로 일단 생각을 해보셨다면 직접적으로 님이 직접 실험을 해보시는것이
님의 의문을 해결하는 좋은 방벙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