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이 이상한점 죄송합니다.
질문을 하려는데 뭐라고 질문해야될지 애매해서요
설명하기 복잡하니까 예를 들어 볼께요
제가 스네어 하나를
□□□■1□□□■2□□□■3□□□■4
요렇게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걸 믹서에 보내서 플랜져를 걸었어요
그러면 스네어에 특유의 플랜져 효과가 나타나겠죠?
하지만 플랜져 라는게...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정확히 설명을 못드립니다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게 효과가 변하지 않습니까?
1번 스네어 플랜져 효과랑 2번 스네어 플랜져 효과랑 음색이 각기 다르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게 BPM에 딱딱맞지 않고 일정한 주기로 반복됩니다.
이걸 BPM에 맞춰서 일정한 주기로 반복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제가 생각한 3가지가 있는데
1. 일정 마디를 WAV로 떠서 사용한다. (이건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2. BPM이랑 주기(?)를 맞춘다. (할줄은 몰라요.... 딜레이나 LFO는 bpm에 딱 맞춰주는 기능이 있는데, 플랜져나 페이져는 모르겠네요)
3. 매번 플랜져가 적용될때마다 같은 시작점(?)에서 시작한다.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네요...ㅜ 리버브처럼...)
2,3번이 가능합니까? 질문이 복잡해서 죄송합니다 (_ _)
뭔가 전문용어를 써야 설명이 가능할꺼 같은데 용어를 잘 모르네요 ㅜ
코러스, 플랜져, 페이저 와 같은 이팩터를 주 BPM 에 싱크 시켜 사용가능하게 만든 이팩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없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싱크 기능이 있는 이팩터들은
딜레이 이팩터류가 플랜져나 코러스의 기능을 부수적으로 어느정도 수행하는 이팩터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그렇게 될경우 플랜져, 코러스 ,페이저 이팩터로를 만든 사용의 존재 이유가 불명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님이 말슴하신 이팩터는 원래 채널에 인서트시켜 사용하기의 개념보다는
샌드채널로써 원래의 사운드에 사운드를 더하기 용도로 많이 사용했던 이팩터 입니다.
물론 이팩터 이기 대문에 인서트의 개념이던 억스샌드의 개념이던 사용하는 사람의 자유 입니다만..
취지가 그러했었다...라는 점을 기억하실 필요가 있씁니다..
그래서 뭐 결론은 님이 만약에 BPM에 맞는 사운드 주기를 만드실려면 수동으로 하실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말슴하신 대부분의 이팩터 계열에서 볼수 있는 파라메터들중
DELAY,HZ,RATE, 등등의 파라메터나 용어들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라면 님이 말씀하신대로 WAV로 봅아서 시퀀싱 하시는게 가장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