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보컬 믹싱.. 랩 믹싱... 많이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마스터링은 하기도 전에 지쳐버려서... 흑
곡을 아무리 다 쓰고 미디에 다 찍고 나서도.. 소스 다 고르고 나서도 엄청 할일이 많으니까 참 어렵네요..ㅠ
당연히 계속해야지 느는거겠죠..??.. 흐..
그리고 작업할때 보면 참.. 왜 제곡 쓸때는 아주 별로 이상하게 되는데..
남의곡을 써주면 뭔가 더 좋은거같죠? ..ㅋㅋ
아 다시 믹싱으로 돌아가서..
여즘엔 진짜 이펙터들로 어떻게든 꽉채우고 곡의 흐름에 맞게, 너무 그냥 소스들이 묻히기만 하게 곡을 만드는거 같아서 어렵네요..
당연히 전에 제가 지금의 저를 보면 와.. 잘한다..이러면서 부러워하겠지만.
진짜 프로로 꿈을 잡고 작업을 하다 보니까..
이젠.. 무조건 전곡보다 훨신 퀄리티가 높은곡을 써야되고. 편곡, 믹싱 은 당연히 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부담이 됀다랄까..
어렵네요 ㅠㅠ
....
근데 뜬금없는 소리지만..
전 죽어도 절때로 무조건 프로가 됄꺼니까요! ~_~ 으흐헤
그래도 여즘에 힘이 돼는건 얼마 없는 작/편곡 의뢰 로 얼마 안되는 용돈 벌이 으흐헤
당연히 다른분들 보단 훠어얼신 적게. 카피했을때 정도밖에 안받지만.. 제 실력만큼만 받아야죠 ㅋㅋㅋ
다른분들 노래들을 작업하고 다른분들에게 준다고 생각하니까 제곡쓸때완 다르고. 더 재밌는 작업이 돼서. 좋은거같아요.
작업속도도 어쩔수 없이 빨리 해야되고 ㅋㅋ
아. 그리고 우리 곡돌이 작업도 당연히 재밌지만! ㅋㅋ... 우덕이가 너무 좋은곡을 만들어서 완전 부담 되지만.. ㅋㅋ
글이 쓸때 없이 기네요.. ㅋㅋㅋ .. 죄송합니다 꾸벅. (__)
ps. 다 지나셨던 일이실탠데.. 어떻게 해야 한발짝더 한걸음더 앞으로 나갈수 있을까요..
전엔 시간이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점점 더 내 실력이 늘어난다!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여즘은 뭔가 너무 그대로 인거같네요. 흐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