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하고있는데 ㅋㅋ
잘 될런지 모르겄슈~
일단 기간은 11월까지로 잡았어요
그때까지 풀만 먹으며 살아야 해요 ;ㅁ;
일주일 단 하루만.. 고기를 먹을수있다능~ ㅋ (요요현상을 막기위한!)
요즘 식단
고구마 . 방울토마토. 양배추. 오이.
뭐 요런거?ㅋㅋ
잘 버틸수있게 신이여 도우소서!
아침에는 날마다 앞 산 등산하구용 (낮아요 ㅋ)
점심에는 줄넘기 살짝 살방살방~
저녁에는 헬스랑 스트레칭+요가 !
사실 뮤직비디오를 그때 찍을라구요 ㅋㅋㅋㅋㅋ
함께 일하는 영상업체에서 꽁짜로 찍어준대섴 ㅋㅋ
그날을 위해!!!!!
참아야하느니라.
배부른것은 세상에서 제일 나쁜것이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되자!
혼자 이러고 세뇌시키고 있슈~ ㅋㅋ
제발 이번년도에는 성공하길 바라옵나이다. 아멘.
내가 바라는 내가 되자.
어쨌든 무엇이든 나 자신과의 싸움.
다이어트라.. 야채만먹는다고해서 꼭 좋은건 아닙니다만(변비의 원인이 될수), 양배추는 마요나 케첩드시는것보단 드레싱은 올리브유들어있는게 훨 건강합니당.
일주일에 고기를 먹는것도 좋은방법이구요 더 걱정되시면 나머지 보충을 콩음식(된장찌개, 두부, 두유등)으로 단백질을 먹는게 도움됩니다. 혹여나 여성분이시면 철분보충을 위해 해산물은 꼭 챙기세유!
저는 그냥 3끼 규칙적으로 먹는 것만으로 뱃살 많이 빠졌습니다.
아시죠? '불규칙적인 식사 → "아 우리 주인은 언제 밥을 줄지 모르는구나... 쌓아둬야지." → 뱃살'의 순환.
돌아가실 때까지 그 식단을 유지할 게 아니라면 평소의 식단을 규칙적으로 드시고 운동하실 것을 권합니다요~ ^^
저도 중고딩때 6 년동안 전문적인 아마추어 선수로 복싱을 했습니다만.. 감량할때.. 야채만 무조건 먹는거보단..... 꾸준한 식습관 좀 덜 먹더라도 3 끼를 계속 꾸준히 드시는게 더 좋습니다. 물론 너무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겠죠 ㅎㅎ
저도 인덕이 커져만가서 어제 권투 다시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3끼 다 먹고, 6시 이후 금식만으로 17키로 감량했던 적이 있네요
힘내세요 !!
오, 화이팅이야. 난 저번에 sbs스페셜에서 끼니반란이라는 2부짜리 다큐보고 간헐적 단식으로 운동도 겸하면서 하고 있어. 관심있음 한번 찾아봐. 나쁘지 않더라~^^
저도 헬스 끊긴 했는데 안 간지 몇주가 됐는지.. -_-;
직장인들이 헬스 끊어놓고 안 가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평일엔 피곤해서, 휴일엔 쉬어야 해서, 공휴일엔 남들도 쉬니까, 비 오면 몸이 쑤셔서, 날씨 좋으면 놀러가고 싶어서,
봄엔 춘곤증, 여름엔 바다 가고 싶어서, 가을엔 책 읽고 싶어서, 겨울엔 추워서, 명절엔 고향 가야 해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다들 다이어트에 일가견이 있으시네요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고구마 3개 토마토 양껏.
걷기운동 30분햇어요..
무리하게 하려니까 허리가아파서 ㅋㅋ
내일은 50분채워야징. =ㅁ=
오오오!!! 건강해지겠다!
화이팅!!!!!!
덜 먹으면 빠지긴 하는데...역시 운동을 부위별로 골고루 해줘야~~
스베스베~~ 되지 않을까요...
성공했다는 글을 읽게 되길 바랍니다!!!! 지화자!! ^^/
과자나 뭐 그런 간식류를 아예 드시지 말아 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생각보다 효과가 크더라고요 끼니만 딱딱 챙겨드시고 과식하지 않고 식사량은 아침 점심 저녁 순으로 점점 적게 드시고 중간에 군것질 류를 아예 안먹어버리면 그거만으로도 은근 효과 잇어요 걸어다닐수잇는 거리는 걸어다니시고요 ㅋ 이게 제가 하고 잇는 다이어트 입니다 ㅋㅋㅋ
전 한참 뺏다가 요요로 다시 예전의 몸을 되찾았죠 어디 같이 운동할 사람 없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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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