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고 아쉽고..
나중에 다른 보컬로 다시 편곡하고싶은 곡 입니다.
좀 많이 오래된.. 몇년묵은 곡이네요.
정말 이때 혼자 마스터링까지 막막 했던 기억이납니다.
저는 무슨생각과 어떤 베짱으로 그랬을까요.
정말.. 사운드가 처절합니다. ㅠㅠ
무식하기 짝이없네요..
다시 믹스 하고싶어도 하드가 날라가서 데이터가 없어요.
다시 좀 만지면.. 괜찮아질것도 같았는데..
요때도 저는 어떻게든 신스를 넣어볼 기세로.. ㅋ
지금 들어보니 톤도 촌스럽고..
구~지 넣겠다고.. 정말 부끄럽고 챙피하군요.
편곡도. 사운드도. 참.. ㅋㅋ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좋기만 하구만.....
예전보다 믹싱 스킬 정말 많이 좋아 졌구만....겸손 떨기는
자신의 작품이니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자신이 잘 알겠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팔만한 퀄리티라고 생각....
물론 믹싱시 약간의 톤조절이 아쉽다...라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다듬는 다면 다듬을수 있지만 이 상태가 네가 원하는 느낌에 가깝다면
마스터링시에 비싼 아날로그 튜브 장비빨 거친 셔하고 팻한 느낌의 소리로 바꾸고
보컬 대역 조금만 눌러주고 중고역대 이상을 조금 샤하게 해주면 크게 문제 없을것 같다는 생각.
혼자서 이 정도면 장하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