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10 정품으로 사용할때는 highest latency로 오디오 인터페이스 설정하고 작업해도 가끔 트랙이 많이 쌓일때 버벅대는 현상 빼고는 아무 이상없이 사용이 잘 되다가,
FL11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부터는 latency를 낮게 잡아도 플레이 버튼 누르고나서 체감으로 많이 느껴질 정도로 latency가 많이 걸리고,
또 무엇보다 작업하다가 사운드가 아예 치직거리면서 제대로 나오지를 않네요..
이때 FL을 껐다 키거나, 오디오 device 설정을 다른 걸로 변경했다가 다시 돌려주면 소리가 제대로 나오기는 하는데, 상당히 불편하네요.
얼마있지않아서 다시 그런 현상이 반복되구요
내장오디오장치로 설정해도 같은 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봐서는 오디오인터페이스 문제는 아닌것 같고..
단순히 FL11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잡히지 않은 오류들일까요??
FL 11 설치할떄 FL 홈페이지에서 FL10 폴더에 덮어씌워도 된다해서 그렇게 했는데, 이것떄문에 그런건지ㅠㅠ
그리고 사소한 질문이지만,
space bar 누르면 아예 곡의 처음으로 재생위치를 갖다놓는 설정은 어디서하나요?
FL10에서는 그 설정으로 사용했었는데, 계속 찾아도 어디서 설정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혼자 끙끙대다가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ㅠㅠ 혹시나 해결방법 아시는 분 있으시면 감사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