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gin delay compensation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FL은 깜찍하게도(?) 플러그인이 잡아먹는 레이턴시를 도움말창에 보여주네요.
트랙별로 딜레이를 맞추는 것은 믹서 창에서 딜레이를 주거나, 믹서창 옵션에서 PDC를 Automatic으로 하면 알아서 딜레이를 계산해서 채워 넣는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그러면 듣고, 작업하고 할 때는 문제가 없는데요..
Export시에는 그만큼 전체적으로 밀리는 것 같습니다. 예컨데 TRacks를 써서 443ms만큼 PDC가 들어갔으면 Export결과물도 전체적으로 그만큼씩 느려지더군요. (Export시 옵션에 Delay compensation에 체크 함)
네.. 특정 트랙만 그런 것이 아니고 트랙끼리는 맞춰지는데 전체적으로 밀리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상인지요?
음악만 작업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동영상과 싱크를 맞추다 보니까 골치가 아프네요. 원인을 찾다 찾다가 이게 문제인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