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FL로 곡을 한 번 써볼까 하고 생각하는 초보자입니다.
그 전엔 마침 아이패드 개라지밴드가 있어서
그곳에 있는 '스마트 드럼' 을 이용해 들어보고 맘에 드는 드럼 패턴을 택일하면 되었기에
드럼에 대한 고민이 없었는데,
FL로 드럼을 하나하나 찍어보며 만들려고 하니 드는 의문이..
다른 분들은 패턴이란것을
책이나 드럼 이론에서 습득한 지식을 외고 계셔서 바로 바로 노트나 스텝 시퀀서에 입력하시는지
아니면 FL에도 개라지 밴드의 스마트 드럼처럼 드럼 루프 파일이 있어 선택하고 돌리시는지
그도 아니면 많은 카피를 하다보니 하나하나 드럼 패턴이 체화 되신건지...
궁금합니다.
답변을 해주신다면 포함되겠지만
드럼 패턴을 익힐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직접 드럼을 연주해본 경험이 있는 것입니다.
혹은 간접적으로 드럼의 교본을 가지고 그 드럼 교본이 가르쳐 주는
여러 리듬 패턴이나 장르별 연주 방법을 공부 하는것이지요..
물론 드럼전용의 악기들은 이러한 패턴을들 사전에 이미 많이 가지고 는 있습니다만..
대부분 작곡을 한다고 하면 일단 거의99% 는 "자기 머리속" 에서 끄집어 내게 됩니다.
그렬려면 일단 여러장르의 음악을 많이 들어서 장르 다운 드럼 리듬법을 많이 듣고 기억 하셔야 겠지요.
FPC 도 드럼 샘플 악기 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장르별 연주 리듬 미디 프리셋들이 이미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를 열어 보시고 공부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