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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업(職業)으로 삼고 싶은 사람이라면...]

by Nameless posted Jun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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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임레스입니다. 최근까지 여러사람들과 콜라보레이션도하고 여러가지 음악관련 일들을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알아두면 좋은것들"에 적게되었습니다.


음악관련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 즉... 엔지니어, 작곡가, 편곡가, 아티스트 등... 모든 음악관련직종을 예기합니다.

이런 사람들 특히 국내에 거주중 꿈을키워가는 사람들은 큰 착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실력만 있으면... 혹은 인맥만 좋으면... 이라는 착각이죵.


사실... 실력과 인맥은 기본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관련 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원과 연결될 수 있는 인연을 만드는것 그리고 즉전력(即戦力)

음악을 하고자하면 음악이되겠죠. 이것들은 당연히 갖춰져있어야되고, 핑계로 내가 무슨 음대를 안나오고 독학을 했느니 뭐니.. 이런 쓰잘때기없는

핑계같은건 댈 필요도 없습니다. 되냐 않되냐 이것만 중요하지 그사람이 무슨인생을 살았나는 별로 관심없거든요.

아무튼...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기본중에서도 기본으로 완벽히 되어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다음이 중요한부분인데... 일을 처리하는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처리하는 원활함 이런것들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곡을 만들어봐야 일을 대충대충 설렁설렁 하면 다시는 그사람하고 같이 일하는 경우 없습니다. 진짜 마지못해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고선,,,,

언제까지 뭘 어떻게 해라. 해서 그대로 해야하는데 막상 당일이 되면 아.. 내가 감기몸살이 나서, 집안 조사로 시간이 없었다...

이런핑계대는것도 뭔 개소리냐 이럽니다. 자기 몸관리 못하고 미래에 어떤 쟁점이 올지 모르는것이기떄문에 항상 대비를 해놔야 되는거죵. 더 심하게

말하자면... 그런 이유가 있어도 그건 니사정이지 내 알바가 뭐냐?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디션이나 뭐나... 항상 어딜가던 자기에게 무슨

문제점이 있는지를 알려고하는게 아니라 핑게나 대서 그 상황을 피하려고 혹은 정당화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성격 고치지 못하는한 인생에서 

절대로 큰인물 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일잘하는 사람이고 많은 일을 하게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음악을 직업으로 삼고 해나갈때 많은 부분 느끼게되리란 생각입니다. 


지금이야... 곡만들어서 회작에 올리면서 어빠들 들어봐줘잉~♡하며 코멘트 얻으면 기뻐라하겠지만... 사실 그 과정은

기본중에 기본... 당연히 되어야 마땅한 것을 쌓아가는 과정일뿐이라는 겁니다. 


일을 잘 하기 위해서 어떤훈련을 해야하는지 어떤 마인드를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어야되는지 생각해보고 그렇게 바뀌어가면

앞으로 프로로활동해 가는데 큰 어려움없이 해나갈 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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