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기....라고 하시는 부분이 님이 어떤것을 의미하시는지 정확하게 잘 이해를 못하겠씁니다.

소리를 바꾸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이팩터는 다 역할과 기능이 있습니다..

단순히 드럼 소리를 좋게 한다...라는 막연한 질문에는 역시 막연한 답변 밖에는 할수 없습니다..

우선 가장 큰 전제가 "님이 원하시는 소리" 라는 점입니다...

님이 원하시는 소리를 제 3자가 알수 없으니 이 또한 답변이 에매해 집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건 님 스스로 님이 원하는 소리가 무엇인지를 아셔야 한다는 말슴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안다면 그 원하는 소리를 위하여 무슨 이팩터를 사용하면 되느냐...만 아시면 됩니다..

무엇에 더 좋은 이팩터 라는것은 없습니다..

무엇에 필요한 이팩터만 있을뿐 입니다...

같은 이팩터 계열이라면 이것과 이것중 어느쪽이 어떤 부분에서 더 낫다..라고 말씀드릴수 있지만.

서양인과 동양인중 어떤것이 더 좋냐?? 라고 질문하면 단순히 개인적 취향에 의해 의견은 갈리게 됩니다.

일단 이팩터의 종류를 계열별로 나누어 보시고

그 계열에서 대표적인 이팩터를 아시는것이 좋은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선 아래의 간단한 정리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씁니다.

http://www.flstudio.co.kr/xe/index.php?mid=old_user_guid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send&document_srl=34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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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션,오버드라이브,퍼즈 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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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이야기 하면 님이 소리의 요소중 무엇을 바꾸어 주고 싶은지에 따라..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사용하는 이팩터는 달라질수 있습니다.

님이 자주 사용하신다는 "리버브" 는 공간계 라고 불리우는 소리에 공간감을 느끼게 해줄때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이나믹 계열에는 대표적으로 컴프래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음색 변환에는 EQ 가 있을수 있습니다..

누가 저에게 와서 이팩터는 닥 3가지 만 사용할수 있다...라고 하면

주저 없이 고르는게 바로 이 소리의 각 3요소를 변형할수 있는 이팩터 3가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EQ, 컴프레서, 딜레이 입니다.

저는 이 3가지 이팩터 만 있으면 더이상 이 이팩터 안써도 된다...라고 까지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아니 이 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그 수많은 헛갈리는 여러 이팩터들을 이렇게 딱 3가지 로 나눌수 있다는게 신기 하지 않나요?? ^.^;;

즉 더도말고 이 3개만 알아도 음악하는데는 충분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먼저 이 3개의 이팩터를 먼저 공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이곳에 좋은 강의 많이 있습니다..^.^

즉 님이 드럼 소리에서 원하는것이 소리의 크기! 다이나믹이냐

소리의 음색 이냐, 공간감이냐 를 스스로 구별할 수 있다면 이팩터를 이용할 준비의 반 이상은 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 다이나믹 계열 이팩터를 사용하면 어떤 효과가 나느냐...

음색 변환계를 사용하면 어떤효과가 나느냐....

공간계(시간계) 를 사용하면 어던 효과가 나느냐...를 아시면 이제 소리를 감각적으로 까지 접근이 가능하게 되리라 보입니다.